“지금도 충분히 힘들거든요~?” 지금도 우리 아이들은 그 놈의 대학입시 때문에 학원으로, 과외 받느라 이만저만 고생이 아닙니다. 학원 안 보내면 ‘내 새끼가 경쟁에서 낙오’ 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대학입시문제만 해결되면 이런 걱정할 부모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평준화를 실시.. 삶의 이야기 2007.11.29
학벌, '코리안 카스트' 철폐시키자 “정약용은 족보 검증이 아니라 노비 해방을 고민했다” 경상대학교 정진상 교수가 자전거 전국 일주를 시작했다. ‘학벌철폐, 입시폐지, 대학평준화’를 요구하는 대장정이다. ‘입시폐지 국민운동본부(준)’와 ‘학벌없는사회’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왜 (학력)검증시스템에 대한.. 문화 예술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