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약-교육, 이제는 대학을 평준화할 때! 우리 청소년들의 잠재력은 매우 훌륭하다. ‘학력이 떨어진다’, ‘하향평준화다’, ‘버릇없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등의 무책임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우리 청소년들은 국제학력평가에서 세계 3위권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국제학력평가의 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과연 교.. 진보 정책 2007.12.02
“통일되면 가장 빛날 도는 강원도가 될 것”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 강원도가 가장 역동적으로 바뀔 것” 선거운동 첫 주말, 권영길 후보는 강원도 민심잡기에 나섰다. 대선 후보 가운데 강원도를 처음으로 찾은 권 후보는 춘천, 홍천, 횡성, 원주를 돌며 진보바람을 일으켰다. 권 후보는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시대, 강원도가 가장 역동적으로 .. 진보정치 2007.12.01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왜 세금 안 내나?” “80만원 비정규직도 내는데 연 11억원 이상 벌면서” 이명박 후보는 서울시장 재직시절 ‘서울을 하느님께 봉헌’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대부분의 대선 후보들이 종교인에게 밉보이지 않기 위해 ‘아부’에 가까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진보 정책 2007.12.01
압구정 위장 국밥집 할매, 욕본다. 국밥집 할머니가 욕을 보고 있다. 이른바 욕쟁이 할머니로 소문난 “그 할머니는 낙원동 국밥집 할머니가 아닌 강남 포장마차 할머니고, 고향도 충청도인데 호남사투리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강남에서 깨끗하고 크게 장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사하는 곳이 “장소가 너무.. 진보정치 2007.12.01
영혼 죽은 자들이 장로 대통령이라고 떠받들어 11월 28일 김진홍 목사가 상임의장으로 있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프레스센터에서 연 다음날, 교파를 초월해 모인 60여 명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29일-30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아카데미하우스 예배실에서 ‘삼성사건 엄정 처리와 깨끗하고 바른 대.. 문화 예술 2007.12.01
경호 완전 이상 무! 29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응암시장에 등장한 경찰 특공대. 완전 무장을 하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 경호를 하고 있다. 28일부터 3명의 유력 후보(정동영,이명박,이회창)에게 신변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무술 사격 등 유사시 대응능력이 뛰어난 10명 안팎의 경찰특공대원을 추가 배치돼 만일.. 진보정치 2007.12.01
사회복지-대선기획 의제 국공립보육시설 확대, 이명박만 반대 민주노동당 대선 보육정책의 핵심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50%까지 확충하고, 취학 전 아동에게 무상보육을 제공하여 질 높은 공보육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노동계, 시민사회, 민중 진영의 오랜 정책요구였다. 원칙적으로 공보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바램.. 진보 정책 2007.11.30
2차가 뭔지 모르는 이명박 후보, 성매매도 모르는가? “사과할 일이 아니라, 내용 잘못 들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자신의 ‘마사지걸’ 발언과 관련해 “여성계가 사과를 먼저 받을 게 아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후보는 30일 오전 서울 명동 YWCA 강당에서 열린 여성정책 토론회에서 “무조건 발언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고 하면 정치적.. 진보정치 2007.11.30
이명박을 보고 싶으니 숨지 말고 나와라. 이명박을 보고 싶다. 747 경제성장으로 대한민국 부자들의 더 큰 부자 되기를 약속하는 부자성공시대 이명박을 보고 싶다. 이명박을 보고 싶다. 한반도 대운하 공사를 통해 150만개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만든 대운하 다시 메우기 위해 한 번 더 150만개 일자리를 만드는 이명박을 보고 싶다. 이명박을 .. 진보정치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