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님은 ‘6월 2일 심판의 날’ 맨 앞을 양보해야 합니다. 한명숙 님, 2002년 대선 후보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실상 대선 출정식과 같았던 개혁당 발기인대회에서 눈물을 흘렸던 똑같은 장소를 택하셨더군요. 김대중 중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 ‘행동하는 양심이 돼라’며 마지막으로 연설한 바로 그 연단에 섰다고 언론을 통해 들었습니다. 지난해 연말 결.. 진보정치 2010.02.26
노회찬…이명박 정권 5년은 너무 길다. 노회찬 “우리의 권리를 지방선거에서 되찾아옵시다” 무상급식, 언론ㆍ표현ㆍ정치활동의 자유… 이명박 정권의 막무가내가 날이 갈 수록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와 YTN에 이어 MBC 본부장에 대한 친 정권 인사로 언론장악에 화룡정점을 찍으려 하고 있죠. 교사와 공무원의 국민으로서 정당한 권리.. 정치 경제 2010.02.21
나에겐 이런 꿈이 있다.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은 스웨덴 출신의 노래패(보칼그룹) 아바가 불러 대박을 친 노래입니다.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은 어지간하면 아는 팝송이지요. 군대 가기 전까지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시작만 알 뿐 가사는 모릅니다. 우리 것도 모르면서 영어 노래 부른다는 게 싫어서요. 흑인 인권 운동가로 불평등.. 삶의 이야기 2010.02.13
경기도의 새벽을 향해 달리는 진보신당 심상정. 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9일 새벽 3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새벽을 여는 경기도 서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유세인 “새벽을 달린다” 테마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새벽에도 열심히 일하는 경기도민을 찾아가서 경기도민의 삶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2.13
노회찬 ‘한나라당 강도론 사태의 발단은 이명박 대통령’ 원인제공자인 이명박의 막말이 문제 아닌가?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최근 청와대와 한나라당 친박계가 ‘강도발언’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12일 “사태의 발단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전화에서 .. 정치 경제 2010.02.12
한진중공업 영업이익 4609억원…그런데 30퍼센트 정리해고? ‘일자리는 생명’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일갈 김진숙 민노총 지도위원, 단식농성 중 병원으로 후송 4일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급하게 부산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3일째 단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진숙 씨는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노동과 민중 2010.02.06
355일장 치르는 용산참사 발인제 풍경 용산참사 355일 만에 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오늘 장례식은 8556명의 장례위원들이 참여했습니다. 노동 1944명, 노동사회 단체 753명, 농민 159명, 문화예술 672명, 법조 59명, 보건의료 129명, 빈민 517명, 시민사회단체 186명, 인권 219명, 언론 31명, 여성 222명, 정당(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 노동과 민중 2010.01.09
민주연합과 관련해…‘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대연합…‘너희가 권력 잡으면 나아지느냐?’ “죽음을 부르는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다. 불의가 검은 강물처럼 넘실거리고, 죄악의 독버섯은 활짝 꽃을 피웠다. 권력자들의 추악한 거짓과 노골적인 탐욕이 갈수록 당당하고 뻔뻔스러워지는데 허다한 생명들은 무참히 시들어간.. 정치 경제 2010.01.06
노회찬과 함께 하는 진보신당 송년회 진보신당 대구시당 송년회가 지난 주 목요일인 17일 있었습니다. 원래 그림은 그 날 제가 자전거 전국일주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진보정당의 유명 정치인이 오는 자리에 ‘삽질 반대’ 자전거 전국 일주를 마치면 괜찮겠다는 생각에 연출을 기획했습니다. 그런데 일기 예보를 들어보니 ‘.. 진보정치 2009.12.26
삼성 이건희 앞에만 서면 왜 한 없이 작아지는가? 삼성재벌 이건희 대망론의 허구와 사면론의 본질 기득권 그룹의 핵심 인사와 조직을 중심으로 삼성 이건희를 사면하자는 주장이 널리 퍼지고 있다. 처음에는 한 두 명의 정치인으로 시작하더니 그 다음은 평창올림픽 위원회를 비롯한 체육계로, 그 다음은 ‘재계’로, 그 다음은 국회의원들로, 그 다.. 정치 경제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