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 집회도중 가운데로 갑자기 계란이 떨어졌다. 1000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시킨 이랜드자본이 또 다시 노동자의 피눈물을 짜내는 홈에버신도림점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개점행사는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치렀다. 이랜드 조합원들과 민주노동당원들은 홈에버 신도림점 .. 노동과 민중 2007.12.08
“건전한 자본, 인내하는 자본을 육성하겠다” 권영길 후보 6일 오전 한국증권선물거래소 방문 △ 6일 아침, 증권거래소 방문 전에, 정문 앞에서 80일 넘게 투쟁중인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권영길 후보. ‘이번 대통령은 비정규직 눈물 닦아주리라.’ 피켓의 문구가 선명하다. 권영길 후보는 6일 오전 9시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를 방.. 진보정치 2007.12.06
대선의제-노동정책 비정규법안 해법 이명박 ‘냅둬’, 정동영 ‘살짝 고칠까’ 권영길-문국현 ‘확 바꾸자’-기타 … 대선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평가할 때면 언제나 ‘과연 진정성 있는 공약일까?’ 하는 의구심을 지울 길이 없다. ‘듣기 좋은 말들의 성찬’ 가운데 옥석을 가리는 일이 만만치 않다. 정책공약은 가능한 최대 다수를 만.. 진보정치 2007.12.05
국제노총, “한국, ILO 회원국 의무 지키지 않아” 공무원노조ㆍ이주노조 간부 구속에 국제노총, 노무현 대통령에게 항의서한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추방은 '인간사냥'이라는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도 남는다. 교회에까지 무단난입해 단속하는 일은 군사정권 때도 없었다. 노무현 정권의 잇따른 노동자 구속에 국제노총도 항의하고 나섰다. 국.. 노동과 민중 2007.12.04
‘행복한 눈물’의 진짜 주인공을 찾다 찢긴 행복을 깁는 강정숙을 만나다 창신동에 바람난 사람들이 모였다. 바람도 은밀한 장소에서 숨어서 난 것이 아니다. 서울시내 한가운데서 났다. 바람난 현장에는 카메라가 쉼 없이 터진다. 누구도 얼굴을 손으로 가리지 않는다. 심지어 손을 흔들거나 무릎을 살짝 굽히며 카메라를 가소롭다는 듯이.. 노동과 민중 2007.12.04
열린우리당을 찍었던 내가 민주노동당을 찍는 이유는? “왜 권영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권영길이 안된다고예? 어메, 하기사 솔직히 내도 된다고는 말 못하겠네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지예. 이번에 권영길 후보가 얼마나 표를 받느냐에 따라 우리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이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사실 말이예. 안 그란교?” ▲울산중.. 진보정치 2007.12.02
사회복지-대선기획 의제 국공립보육시설 확대, 이명박만 반대 민주노동당 대선 보육정책의 핵심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50%까지 확충하고, 취학 전 아동에게 무상보육을 제공하여 질 높은 공보육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이것은 노동계, 시민사회, 민중 진영의 오랜 정책요구였다. 원칙적으로 공보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바램.. 진보 정책 2007.11.30
야근은 암 유발 위험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철야근무를 암 유발 위험요인 중 하나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WHO산하 암연구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종양학’ 12월호에 실릴 연구보고서를 통해 철야근무와 암 관계를 분석하고 철야근무를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으로 지정할 것으로 .. 노동과 민중 200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