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노동자의 대통령이 되겠다!” 권영길 후보등록 이후 첫 일정, 비정규 대표자와 간담회로 시작 △ 권영길 후보가 ‘비정규직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11월 25일 후보 등록을 마친 권영길 후보는 26일 첫 일정을 여의도 한국증권거래소 앞 코스콤 비정규지부 농성장에서 시작했다. 오전 9시 30분, 이곳을 찾은 권 후보는 .. 진보정치 2007.11.26
항만노동자 파업에 해경 투입돼 해상 대치 파업 돌입한 여수ㆍ광양항 항만노동자들, 광양항 봉쇄투쟁 ▲ 예선지회 조합원들의 예인선을 밀어내기 위해 몰려오는 해경 선박들 여수-광양 항만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 해양경찰이 투입돼 조합원 세 명이 바다에 뛰어드는 등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21일에 파업에 돌입한 이 노동자들은 민주노총.. 노동과 민중 2007.11.24
뉴코아노조 천막 찢은 명동성당 노동자 외면은 예수에 대한 외면 명동성당에 장기파업 투쟁 중인 뉴코아 노동자들의 천막이 친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명동성당측에 의해 뜯겼다. 천막 안에 여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정없이 찢었다. 그들에게 ‘약자를 보호하라’는 예수의 말은 ‘소귀에 경 읽기’란 속담은 너무 점잖은.. 노동과 민중 2007.11.22
명동성당, 뉴코아노조 천막 강제로 뜯어... 경찰, 대학신문 기자로 둔갑해 채증하기도 “명동 성당에서 시설보호 요청을 어제 공문으로 보냈다. 문화행사, 집회, 기자회견을 명동 성당에서 할 수 없다. 주임 신부님이 직접 전화까지 해서 신신당부를 했다. 만약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허가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리도 어쩔 수 없다... 노동과 민중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