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역시 검새, 이명박 무혐의.... “BBK계약서는 위조” 검찰 수사결과 발표, 이명박 ‘무혐의’ 김경준 ‘구속기소’ BBK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연계된 각종 의혹에 대해 완벽한 면죄부를 부여했다. 검찰은 5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진행된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투자자문.. 세상이야기 2007.12.05
“이명박 이름 빼주면 구형을 3년으로 맞춰주겠대요” ‘시사IN’은 12월4일 김경준씨가 검찰 수사를 받던 과정인 11월23일 검찰청 조사실에서 장모에게 써준 메모지를 단독으로 긴급 입수했다. 여기에는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주면 김씨의 형량을 낮춰주겠다는 제안을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서툰 한글로 쓰여 있다. ▲ 11월23일 김경준.. 정치 경제 2007.12.04
선거관리위원회가 말하는 불법단체 지난 주 후보 등록을 하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대구에 와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대형마트’를 규제하고 ‘재래시장 살리기’가 당의 기본 정책이라 동네시장을 이용해 서민들이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공약이기도 하다. 현장에 없었기에 선거법과 관련해 정확히 무엇을 위반 했는.. 삶의 이야기 2007.12.04
삼성 이건희 회장을 감옥으로.... “이건희는 반사회적 7대 범죄행위 저지른 범죄자” 이건희 회장이 4조원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세금이라곤 16억원 밖에 안 냈습니다. 상속 제대로 받았으면, 2조원 세금 냈어야 합니다. 그 2조원은 국민의 것입니다. 탈세는 국민의 돈을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삼성 이건희 일가가 2조원의 국민의 돈을 .. 진보정치 2007.12.02
경호 완전 이상 무! 29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응암시장에 등장한 경찰 특공대. 완전 무장을 하고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 후보 경호를 하고 있다. 28일부터 3명의 유력 후보(정동영,이명박,이회창)에게 신변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무술 사격 등 유사시 대응능력이 뛰어난 10명 안팎의 경찰특공대원을 추가 배치돼 만일.. 진보정치 2007.12.01
삼성비자금, “지점별 계좌 관리대장…구조본 연락 오면 현찰가방 받아와” [한겨레] 비자금 계좌 관리 삼성증권 전직 간부 한겨레신문은 서울 시내 삼성증권의 한 지점에서 일하면서 계열사 임원들의 차명계좌(주식매매 위탁계좌)를 직접 관리했다는 전직 간부를 만났다. 그는 당시 그룹 구조조정본부(현 전략기획실)에서 계열사 임원들의 도장과 신상 서류를 별도로 관리했.. 노동과 민중 2007.11.30
삼성마나님, 행복도 하시겠수 팝 아티스트 리히텐슈타인, 그는 미국 문화의 경박함을 조롱하면서 원색적인 폭력과 싸구려 로맨스를 소재로 한 만화의 한 장면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어쩌다 리히텐슈타인은 삼성가의 컬렉션으로 초일류 노동탄압과 무노조의 어두운 배경 위에 화려한 원색으로 ‘행복한 눈물’을 선보이고 있습니.. 노동과 민중 2007.11.29
‘센 놈 다 건드린’ 김용철 변호사, 연일 검찰 심야조사 “소송 기다리고 있다. 아직 자료는 많이 있다” ▲김용철 변호사가 변호를 맡은 이덕우 변호사와 함께 28일 오후 삼성비자금 특별수사ㆍ감찰본부가 설치된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27일 오후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12시간 .. 세상이야기 2007.11.28
“삼성특검은 이건희 특검이자 노무현 특검” 권 후보, 삼성 비리는 국민의 이익을 강탈한 범죄행위 권영길 대통령 후보는 26일 전남도당 선대위 발족 기자회견의 말미에 이날 진행된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범무팀장의 기자회견에서 밝혀진 삼성그룹 해외비자금 조성과 삼성그룹 계열사 분식회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권영길 후보는 “현대 자.. 진보정치 2007.11.27
이건희 ‘행복의 눈물’ 감상할 때 ‘피눈물’ 흘렸다 민주노동당ㆍ삼성SDI 해고노동자, 삼성 미술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김용철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이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삼성그룹의 해외비자금 조성과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사의 분식회계 등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해 파문이 커지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등의 비자.. 노동과 민중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