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리히텐슈타인, 그는 미국 문화의 경박함을 조롱하면서 원색적인 폭력과 싸구려 로맨스를 소재로 한 만화의 한 장면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어쩌다 리히텐슈타인은 삼성가의 컬렉션으로 초일류 노동탄압과 무노조의 어두운 배경 위에 화려한 원색으로 ‘행복한 눈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마나님인 홍라희씨가 이 그림을 즐겨 봤다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퍼포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레디앙/이창우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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