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의 대운하 이명박이 청와대 뒷산에서 수십만의 촛불을 보고 ‘촛불대운하’로 착각해 ‘경부대운하’를 파라는 국민의 뜻으로 착각이나 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용량이 워낙 작은 이명박 정권이라 착각하고도 남을 일이죠. 아직도 경부대운하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언제 무슨 짓을 할지도 .. 만화 만평 2008.07.06
촛불 든 이명박, 누리꾼들에게 딱 걸렸다. 야간 시위는 불법? 대통령부터 ‘민사상 책임’ 질 판 이명박 대통령이 촛불시위를 하는 장면의 ‘오마이뉴스’ 사진이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통령 외에도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의원들도 다수 참여했다. 공교롭게도 촛불시위를 벌인 곳도 서울시청 앞 광장.. 정치 경제 2008.07.05
진보신당 당사 백색테러, 한나라당 배후의심 지난 1일 밤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의 서울 여의도 진보신당 당사 난입 사건을 놓고 특수임무수행자회 측에서는 ‘우발적 사건’이라고 주장한 반면 진보신당 측에서는 ‘한나라당과의 연관성’이 의심된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희수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 진보정치 2008.07.03
정부 담화문, 촛불 집회 강경 대처 협박으로 일관 정부 “불행한 사고 막기 위해 최루액 살포 등 강력 대응할 수밖에” 29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에 대해 ‘최루액 살포’ 등 강경 진압 방침을 재차 밝혔다. 이에 광우병국민대책회의도 “경찰이 80년대 군사독재를 방불케 하는 진압을 하고 있다”면서 “폭력과 탄압으로 촛불을 끌 수 .. 정치 경제 2008.06.30
명박산성 찢어지던 날 ‘명박산성’은 지난 10일 광화문 네거리에 등장한 컨테이너 바리케이트의 별칭이다. 오로지 청와대를 사수하기 위한 어청수 경찰청장의 ‘님을 향한 충성심’이 만들어낸 작품이었다. 하지만 시민들을 이 컨테이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명박산성’이라고 부르며 조롱했고, 외신들도 대대적으.. 정치 경제 2008.06.30
이명박의 공안정국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고 했으나 몇 일 지나지 않아 ‘법질서 확립’을 내세우며 강경 일변도로 막 나가고 있습니다. 반성문을 쓴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렇게 ‘광란의 질주’를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을 너무 우습게 알고 설치는 꼴이 가히 가관.. 만화 만평 2008.06.29
경찰의 폭력장면을 보라! 이게 과연 대한민국 경찰인지 보라.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살아가는 경찰이 국민을 보호 하기는 커녕 ‘권력의 졸개’가 되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방패로 내려찍고 곤봉으로 두들겨 패고, 화학물질인 소화기를 얼굴에 쏘아대는 무리는 결코 경찰이 아니다. 이제 경찰은 국민들로부터 버.. 성평등과 인권 2008.06.29
경찰의 강경진압, 피로 물든 6.29 광화문 하늘도 울었다 어청수 청장 “80년대 진압 고려” 발언 이틀 만에 현실로 진압봉ㆍ방패 마구 휘둘러…종로쪽 수십 명 무차별 연행 ▲촛불문화제가 열린 이후 경찰의 최대 ‘강경진압’이 펼쳐진 29일 새벽, 서울시의회 앞에서 전경들이 시민들에게 방패와 곤봉을 휘두르고 있다. 12시20분께 태평로 쪽에서도 경찰의 .. 세상이야기 2008.06.29
유모차에 소화기 난사 ▲ 아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무차별적으로 뿌리는 전경들. 미국산 쇠고기 고시 철회와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시작된 가두시위에 나선 한 시민이 아기가 탄 유모차를 향해 소화기를 뿌린 경찰에 항의하고 있다.. 성평등과 인권 2008.06.29
‘횡단보도 대첩’ 법정으로 가다 이덕우 대표 ‘손해배상 받아낸다. 누가 진리인지 해볼 것’ ‘횡단보도 대첩’이 법률소송으로 이어졌다. 이덕우 진보신당 공동대표는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어청수 청장과 성명불상의 당시 경찰 2개 중대 중대장과 소대장들, 2개 중대 전경대원들을 고소했다. 적용법조항은 형법상 감금.. 세상이야기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