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475

‘이명박은 독도 망언 해명하라’ 청와대 기습시위(동영상)

신분도 밝히지 않고 취재 방해하는 검은 양복 남자들 일본 요미우리신문 보도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망언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규탄하는 대학생들의 기습시위가 벌어졌다. 19일 오후 2시 40분경 대학생 7명은 청와대 분수대 앞 길목에서 팔짱을 끼고 ‘독도망언 해명하라’는 구호를 외치..

정치 경제 2010.03.19

검찰의 ‘속보이는 한나라당 변호’가 안쓰러운 것은?

민주노동당 미등록계좌 사건을 맡고 있는 영등포경찰서를 관할하는 검찰청은 서울중앙지검이 아니라 서울남부지검이다. 그런데 현재 서울중앙지검이 이를 수사 지휘하고 있으며, 시국선언 별건 수사로 시작한 것임을 인정하고 나왔다. 이 사건을 총 지휘하는 오세인 서울중앙지검 차장검사는 9일 기..

세상이야기 2010.02.12

강희락 경찰청장 ‘만취경찰 승려 폭행 사건’ 공식 사과

조계총 총무원장 만나 ‘불미스러운 일, 정말 죄송하다’ 전해 술 취한 경찰관이 심야에 김포 용화사 주지 지관 승려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 강희락 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강희락 청장은 9일 오전 11시30분 무렵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만나 “불미스러운 일..

세상이야기 2010.02.10

‘일본왕 가면은 보호’하고 ‘살림챙긴 오병윤’은 체포영장

압수수색 당시 하드디스크 2개 빼돌린 혐의 전교조ㆍ전공노 조합원의 정치활동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9일 민주노동당 서버를 압수수색할 당시 당원들의 투표 내역 등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혐의(증거인멸 등)로 오병윤 민노당 사무총장에 대해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

세상이야기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