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는 이명박의 사냥×들 이명박의 사냥×들이 서로 실적 올리기에 가히 환장을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임기가 남아 있는 KBS 정연주 사장을 몰아내려고 이사회를 열어 기습적으로 해임안을 가결 시켰고, 검찰은 광우병과 관련해 비교적 상세하고 공정하게 보도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 MBC의 PD수첩의 흠집을 내려고 별 짓.. 만화 만평 2008.08.08
경찰, 백골단 부활, 기자도 강제 연행 ▲한겨레 신문 허재현 기자가 경찰에 목에 졸린 채 강제 연행 당하고 있다. (사진: 오마이뉴스) 촛불행진에 참여한 시민들이 2일 밤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까지 행진을 벌인 가운데 현장에 있던 허재현 ‘한겨레신문’ 기자를 경찰이 호송차량으로 강제로 끌려가고 가는 등 강경진압 일변도로 나갔다. .. 세상이야기 2008.08.05
이명박, 영토는 못 지켜도 권력은 지키려고 안간 힘 이명박은 대통령으로서 자격을 상실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우리 땅이 외국에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마냥 큰 소리만 칠 뿐 독도 문제와 관련해 실질적인 대책은 전혀 내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 지명위원회의 ‘한국땅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 만화 만평 2008.08.01
양심선언 이길준 이경, 경찰에 자진 출두 ‘세상 향한 저항의 시작’…전의경폐지연대, ‘헌법소원’ 내기로 ‘병역거부’ 선언 뒤, 전의경제도 폐지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왔던 이길준 이경이 31일 오전 자신의 소속 부대인 중랑경찰서에 자진 복귀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30일 중랑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이 이경에게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성평등과 인권 2008.07.31
10년 만에 부활한 백골단과 나가떨어진 시위대 어청수 청장, ‘과격폭력행위자 반드시 검거 사법처리해야?’ 7월 30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동 기동본부 운동장. 경찰관 기동대와 시위대가 격하게 맞붙었다. 시위대로 분장한 경찰들은 각각 다섯 명씩 짝지은 기동대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둘렀다. 그러나 검은 방호복을 입은 기동대는 꿈쩍도 하지 않.. 세상이야기 2008.07.30
전의경들을 지난 17년 동안 무시해 왔다. 1991년 박석진과 2008년 이길준 지난 7월 7일 참여연대 지하 회의실에서는 ‘전의경 폐지를 위한 연대’ 결성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 사진을 보면 기자들이 많이 참석했던 것 같지는 않다. 듬성듬성 앉은 모습의 기자회견장이 왠지 썰렁해 보인다. 뒤늦게 살펴본 그날의 기자회견장 사진과 관련 기사에서.. 성평등과 인권 2008.07.28
‘양심선언’ 이길준 의경 무기한 농성 돌입 기자회견 열고 ‘전의경 폐지’, 사복경찰 진입 시도 촛불집회 진압에 투입됐던 의경이 27일 “부당한 시위진압 명령을 거부한다”며 병역 거부를 선언한 뒤 전·의경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서울 중랑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이길준 이경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성평등과 인권 2008.07.28
살인진압 어청수 파면 구속수사 서명에 동참합시다! 정부, 검찰, 경찰청 살인적 진압 지휘자 어청수경찰청장을 파면,구속하라 총 656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5월 이후 촛불시위가 50일이 넘게 이어지는 동안 전경들이 자행한 폭력진압은 거의 살인수준에 달했다. 유독 소화기를 면전에 직사해대질 않나 고막파열과 안구손상 등 심각한 부상을 가.. 함께하는 서명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