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조공을 넘어 광신으로 이명박 정부가 미국에게 조공을 넘어 광신 수준으로 조아리며 충성을 맹세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대통령이란 자가 국민의 건강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검역권까지 포기하며 광우병 발병 위험이 매우 높은 미국산쇠고기 수입에 환장을 해 많은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파는 미국조차 믿을 수 없는.. 한반도와 국제 2008.05.04
이명박 독도, ‘영토주권마저 포기하나’ 광우병 쇠고기 협상 타결로 인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쇠고기 문제뿐만 아니라 ‘독도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철현 신임 주일대사가 독도와 역사교과서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주일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독도,.. 한반도와 국제 2008.05.04
우리가 지금 무엇을 나르고 있는 거지? 어제 서울 도심에서 해괴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2008 북경 올림픽 성화 봉송행사가 경찰과 버스가 겹겹이 호위하는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티벳에서 학살에 항의해 유럽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개막식 불참을 결정하고 있는데 광주학살의 아픈 추억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중화민족주의의 패권적 확장.. 한반도와 국제 2008.04.29
룸사롱이 군사보호시설? 군추태 고발기자에 징역형 “이 판결이 앞으로 선례가 될까 염려스럽다. 군이 취재의 성역이 되고, 각종 정부부처가 방어막을 형성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부대 내에 잠입해 룸살롱 운영 실태를 취재한 이유로 군 재판부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은 김세의 ‘문화방송’ 기자의 말이다. 이어 김 기자는 “실제 고발 대.. 한반도와 국제 2008.04.28
이방원의 조공도 알고 보면 ‘실용외교’ ‘사대파’인 이방원도 공짜로 조공하진 않았다 ‘대왕세종’에서 현실주의적 군주로 묘사되고 있는 태종 이방원. ‘자주파’인 도전의 요동수복론을 배척하고 당대 최강 명제국과 손을 잡은 ‘ 대파’이방원. 여진족 견제를 추진하는 명제국을 돕기 위해 조선산 군마까지 조공한 ‘사대파’가 이.. 한반도와 국제 2008.04.25
광우병 대재앙, 한미FTA 쓰나미, 진보신당은 국민과 함께 막겠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광우병쇠고기 조공협상의 전면백지화와 한미FTA 비준반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광우병쇠고기 협상과 관련, 지난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를 빗대 ‘캠프데이비드 숙박료’를 톡톡히 치루고 왔다며, 협상 백지화와 함께 국회가 청.. 한반도와 국제 2008.04.25
이명박, 당신이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다 먹어라! 진보신당을 비롯, 녹색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등 16개 단체는 21일(월) 오전 10시 40분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명개방 이명박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4월 10일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22살의 젊은 여성이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 한반도와 국제 2008.04.22
이명박 각하의 간과 쓸개는 어디 있을까요? 여기에 동물성 사료를 먹이는 미국산 쇠고기의 한국 수출이 전면 개방되었다는 소식에 박수치고 환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쇠고기를 안 먹겠다는 건 정치논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축산 농가를 대표하는 사람이냐고요? 아닙니다.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2밀리바이트.. 한반도와 국제 2008.04.22
이명박, 미국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책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주는 내용의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 무성한 잎은 그늘이 되어 쉼터가 되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보기 좋은 경치도 주죠. 어디 그 뿐이 아니죠. 겨울을 맞기 위해 낙엽을 휘날릴 때는 그 낙엽은 좋은 거름.. 한반도와 국제 2008.04.21
남북연락사무소 개설하면 안 될까? 방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이 지속적으로 대화하기 위해 서울과 평양에 연락사무소와 같은 상설 대화기구를 제안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뜬금없이 갑자기 뱉어낸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포스트지와 인터뷰에서 “연락사무소장은 남북 최고책임자의 말을 직접 전할 위치에 있는 사.. 한반도와 국제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