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터널 취재를 하다 사진에 포착된 KBS기자 ^^ 부쩍 잦아진 새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출근 길 아스팔트 왕국의 딱정벌레 소리는 여전히 요란해 귀를 따갑게 하며 사람을 괴롭힙니다. 특히 요란스레 서로 경쟁을 해대는 견인차와 소음기를 제거한 소음 폭주족들이 조용히 있으려하는 사람을 열 받게 하죠. 어제 오전 갑자가 ‘쾅’ 하.. 환경과 생태 2009.02.11
KBS기자ㆍPD 해임에 피디들 제작거부 결의 KBS(한국방송) 기자ㆍ피디 세 명 해고 등 대량 징계사태와 관련해 한국방송 피디들이 사 쪽에 징계 철회를 촉구하며 제작거부를 결의했다. 또 기자들도 제작거부를 위한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KBS피디협회(회장 김덕재)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신관 8층 기획제작국에서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체 .. 언론주권운동 2009.01.19
KBS낙하산 사장 이병순의 대량 보복학살 9월 17일 밤 KBS 이병순 사장이 단행한 ‘평직원 인사’ 대상자 95명 중 47명이 KBS 사원행동 소속 직원으로 밝혀져 보복 인사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사원행동은 18일 낮 12시 KBS 본관 2층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인사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정기 인사도 아닌데 낙하산으로 떨어진.. 만화 만평 2008.09.19
이병순은 KBS를 자멸의 길로 몰아넣겠다는 것인가? 부당보복인사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에 따라 낙하산을 타고 KBS에 내려온 '관제사장 이병순'이 마침내 ‘대학살극’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인사숙청을 단행했다. KBS PD협회장이자 본회의 회장과 방송인총연합회 회장으로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해 .. 세상이야기 2008.09.19
이명박 낙하산 부대의 착륙 일성 병역 기피를 한 이명박이 낙하산부대를 좋아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아마 각 군에 있는 여러 특수부대의 장병들이 열 받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뉴스 전문 방송인 YTN에 구본홍을 착륙 시키고, KBS에 이병순을 낙하 시켰습니다. 이병순은 방송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들먹이면서도 .. 만화 만평 2008.08.28
KBS이사회 패행 거듭, 거센 후 폭풍 예고 이병순 입회…사원행동, 청원경찰들과 몸싸움 KBS 이사회는 오후 2시 현재 ‘속전속결’로 후보 면접을 강행하고 있다. 각 후보당 면접시간은 약 30분밖에 되지 않는다. 이미 김은구 전 KBS 이사, 김성호 전 KBSi 사장은 면접을 마쳤다. 낮 12시 55분 KBS 구성원들을 피해 KBS 견학홀 등 우회통로를 이용해 입.. 카테고리 없음 2008.08.25
한나라당 내부서도 ‘대책회의’ 비판 박순자 의원은 “서로 가까운 분들 모인 것” 옹호 야권 “최시중은 방송통제위원장…국조 불가피” ‘한국방송 대책회의’와 관련해,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부적절한 만남”이라는 비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나라당은 공식적으로는 “한국방송 사장은 이사회에서 투명한 논의 절차를 거쳐 선.. 문화 예술 2008.08.24
진보신당, KBS 앞 촛불문화제 질서 정연하게 문화제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잘못하고 있는 것을 말한 것 뿐이죠. 노래도 다함께 불러가며 축제분위기였는데 올림픽 축구예선전도 응원하면서 그야말로 촛불문화제 그 자체이건만 순식간에 강제해산작전에 힘을 쓰시고 계시는 경찰 나리들이 헌법기관이 국회의원과 정당의 대표가.. 진보정치 2008.08.24
‘대한민국 정의(正義)의 안녕’을 염려한다! KBS사태 관련, 검찰-법원의 괴이한 행태를 보면서 이명박 정권이 세간의 무리수라는 비난과 법적 타당성 논란에도 아랑곳 않고 KBS 정연주 사장을 해임하더니 후임자 선정 작업을 목하 일사천리로 진행하고 있다. 8월 21일 이미 지원자 24명에 대한 서류심사로 후보를 5명으로 압축하고, 25일 경에는 최종.. 삶의 이야기 2008.08.24
우리 생애 최고의 어이없는 순간? 정말 ‘우리 생애 최고의 어이없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언론노동자들이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건만 방송통신위원장이 소집한 회의에서 청와대 대통령실장과 이동관 대변인이 참석했습니다. 그런 자리에 참석해 ‘우린 아무 말 안 하고 듣기만 했다’고 지나가는 소가.. 만화 만평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