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 추위에도 강력하게 투쟁.... 한겨울 칼바람을 맞으면서 ‘더 이상 자르지 마라’며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투쟁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싸운다는 게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생활비가 떨어져 끼니 걱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르바이트로 푼돈 벌어가며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일하고 싶다’는 지.. 여행과 사진 2008.01.25
약자를 사랑하지 않는 사랑의 교회 약자인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울음을 듣고도 외면하고 있습니다. 약자들과 함께 하라는 예수의 명령은 어디로 갔는지 모를 일입니다. 신약성서를 가장 먼저 기록한 바울도 ‘약자들을 외면하지 마라’고 가르쳤건만 사랑을 실천하다는 교회가 무슨 일인지 외면합니다. 예수의 말과 바울의 가르침을.. 문화 예술 2008.01.20
한기총, 이랜드 박성수 회장에게 사태해결 촉구 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6일 이랜드 그룹 박성수 회장에게 ‘이랜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박성수 회장이 이랜드 사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요구에 한기총까지 가세, 이랜드 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 양대 대표기관이 .. 노동과 민중 2007.12.27
이랜드 비정규직, “기쁘지만은 않은 성탄”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등 18개 단체, 이랜드 비정규직들과 성탄예배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18개 개신교 단체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함께 25일 오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홈에버 매장 앞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성탄절.. 노동과 민중 2007.12.26
사랑의 교회, 이랜드 사태 ‘무대응’ 천명 노조 호소 사실상 ‘거부’....노조, ‘교회와 대화 지속’ 입장 사랑의 교회 측에서 이랜드 사태와 관련, ‘불간섭과 무대응’ 원칙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의 교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사태 해결을 위해 동 교회가 직접 나서 줄 것을 요청한 노조 요구는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오정현 .. 노동과 민중 2007.12.26
이랜드 비정규직에 굳게 닫힌 성탄절 교회 철문 가장 낮은 곳에 온 예수, 그는 누구와 함께 할까? 예수가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났다는 성탄절. 시내 곳곳은 휘황찬란한 불빛과 시끄러운 음악으로 들떠 있지만 그 곳에는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예수는 없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온갖 장식물을 걸어 놓은 교회 안에도 예수는 없다. 예수가 함.. 문화 예술 2007.12.25
홈에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 집회도중 가운데로 갑자기 계란이 떨어졌다. 1000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시킨 이랜드자본이 또 다시 노동자의 피눈물을 짜내는 홈에버신도림점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개점행사는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치렀다. 이랜드 조합원들과 민주노동당원들은 홈에버 신도림점 .. 노동과 민중 200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