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이스라엘은 패망의 길 선택했다.’ ‘힘 빠지는 이스라엘, 어쩔 수 없이 전쟁 일으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은 이스라엘 정부가 최후의 결전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것을 의미하는가? 대규모 공습과 함께 가자 접경지대에 탱크를 집결시킨 것은 지상공격 준비태세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럴 가능성을 분명히 시.. 한반도와 국제 2009.01.03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생지옥이 따로 없다. 가자 접경지 이스라엘 지상군 집결, 공격준비 완료 팔레스타인 땅은 원래 유대인들이 살았으나 삶의 터전을 떠나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녔다. 지금의 집시와 같은 방랑생활의 연속이었으니 그들이 받은 서러움이 얼마나 컸을까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2차 대전이 한창일 때 자국민들의 피를 덜 흘리고 .. 한반도와 국제 2008.12.30
이스라엘군의 표적이 된 ‘하마스’는? 지난 27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습으로 촉발된 가자지구의 위기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하마스에 대한 ‘시한이 없는’ 전면전을 선포했고, 이미 가자지구 북부에는 이스라엘 7기갑여단이, 남부에는 ‘골라니’ 보병 여.. 한반도와 국제 2008.12.30
내년 재정적자 1조 달러인 미국의 선택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과연 미국이 살아남느냐 붕괴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물론 미국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온갖 발버둥을 치며 제3세계를 약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오락 오바마도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안다. 온갖 발악.. 한반도와 국제 2008.12.02
거꾸로 가는 이명박 대북정책의 끝은? 이명박이 큰형님으로 모시는 부시 정권도 북한을 ‘테러국가에서 제외한다’고 할 정도로 화해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인 ‘오락 오바마’는 ‘압박이 아닌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한 문제 해결’을 공공연히 내걸었으며 당선 확정 후 북한의 책임자와 만날 정도로 대북 화해 정책을 .. 만화 만평 2008.11.29
이명박 정권의 대북 정책,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지난 정권 10년간의 햇볕정책으로 모자를 벗고 외투의 단추 몇 개를 풀었던 북한이 다시 단추를 잠그고 그 겨울 모자를 다시 쓰고 있다. 개성관광 중단과 경우에 따라서는 개성공단 전면폐기에 더 나아가서는 남북관계 완전 단절과 냉전ㆍ대결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은 .. 한반도와 국제 2008.11.26
위기의 대북관계는 이명박 정부 왕초보 정책의 극치 이명박 대통령이 열 받아 해외순방귀국길에 ‘통미봉남’이란 용어는 없어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의 이런 아무 생각 없는 망발은 이 정부가 얼마나 대북 정책에 있어 초보인가를 보여준 극명한 사례라서 기분이 씁쓸하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이 알아야 할 사항은 북한이라는 조직이 엄연히 미국과.. 한반도와 국제 2008.11.25
오바마 당선과 이명박의 계속되는 악몽....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북한을 향해 연일 강경 발언을 퍼부어대었습니다. 삼성이나 현대와 같은 재벌들 조차 ‘남북경제 협력활성화’를 주문할 정도로 이익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수구 세력의 눈치를 봐야 하는 이명박은 노래 두 곡도 저장하지 못하는 용량인 ‘2MB정권’임을 여실히 드러내.. 만화 만평 2008.11.06
미국 대통령 당선자 오바마의 암살을 막아라! 미국국토안전부 산하 비밀검찰국(United States Secret Service, USSS)가 사상 최대의 특별경호대를 편성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암살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SSS는 대통령 경호와 관련해서는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은 물론 군대까지 지휘ㆍ통제할 수 있.. 한반도와 국제 2008.11.06
미국대선 결과 오바마 당선에 놀란 이명박 정권 미국 최초로 흑인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오바마의 당선은 그가 2년 전 출마를 선언할 때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흑백 인종장벽을 무너뜨렸다는 점에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인권운동가 출신인 존 루이스 하원의원은 ‘에이비시(ABC)방송'과의 회견에서 “.. 만화 만평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