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무상화와 예비군 폐지를 제안한다 상황을 보니 진보정당이 집권하기까지 꽤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그 시행착오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이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느낌도 든다. 2010년 지방선거를 첫 번째 목표로 바라보고 싶다. 지역 시민사회의 상대적 취약성과 젊고 열정적으로 일할 만한 활동가층이 얇은 이유로 .. 진보정치 2008.03.26
한국노총 개혁의 화신이 어쩌다가..... 한나라당에 비례대표 신청을 했던 이용득 한국노총 전 위원장이 닭 좇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함께 비례대표 신청을 했던 자동차노련 강성천 위원장은 4번에 낙점되었는데 정작 그는 '나가리'된 것입니다. 씹다 버린 껌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가련합니다. 한국노총 개혁의 화신으.. 진보정치 2008.03.26
‘꼿꼿 장수, 사과하라’ 피우진 2심 첫 공판 ... 전 국방장관 김장수 후보 사과 요구 유방암으로 유방 절제수술을 받고 강제 퇴역 조치된 피우진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국방부의 항소로 25일 오후 2시 40분 서울 고등법원에서 2심 1차 공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5일 피 후보가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퇴역처분 소송에서 승.. 성평등과 인권 2008.03.26
“영어입시 폐지-초중학교 시험해방” 진보신당은 24일 오전 10시, 교육과학기술부가 있는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맞춤형 대학등록금'에 이은 두 번째 교육쟁점공약인 △영어부터 입시폐지 △초중학교 시험해방 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 학력학벌차별금지법 제정 △ 국공립대부터 대학평준화 공약도 내놓.. 진보정치 2008.03.25
국민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18대 총선은 대운하 심판, 대운하 강행 세력 심판해야. 오늘 모든 정당과 후보자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대운하에 대한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서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60%가 대운하에 반대 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운하의 실체.. 진보정치 2008.03.25
아니 벌써? 이명박 심판론과 딴나라 본색 한나라당을 진앙지로 하는 리히터 규모 7.5의 지진파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우선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공천에 대해 “나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다. 강재섭이 책임지고 물러나라”며 분노의 화산을 터뜨렸습니다. 그러자 친 이명박계 출마자들 20명이 ‘형님공천’ 이상득 의원의 불출마를 .. 진보정치 2008.03.25
김부선, 당신 같은 배우가 있어 ‘다행입니다’ 진보신당 당원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만들어 준 김부선 씨 얼마 전 ‘경향신문’과 ‘한겨레21’에 실린 배우 김부선 씨 인터뷰 기사를 보았다. 기사가 참 좋았다. 꼭 해야 할 말, 여러 번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이 가득했다. 우와~ 생각보다 내공이 깊은 분이 아닐까, 궁금증이 생겼다. 하긴, 진보신당 창.. 문화 예술 2008.03.24
맛 광고 출연한 심상정ㆍ노회찬 진보신당의 심상정ㆍ노회찬 대표가 광고에 맛있는 밥상을 차려 놓고 광고에 출연을 했습니다. ‘진보’라고 하면 왠지 복잡하고 머리 아픈 것으로 알고 있는데 ‘먹기 좋은 밥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진보정치 2008.03.24
진보신당, 이연재 후보(수성갑) 방송토론회 서글서글한 얼굴의 사람 좋은 이연재 후보, 사람이 살다보면 험하게 말할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거칠게 말 하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참 양반 중의 양반입니다. 바쁜 정당 활동 가운데도 대학원도 다니고, 방송대에 편입해 부족한 분야의 공부를 할 정도로 학구파이기도 합니다. 진보정치 2008.03.24
“5년간 대구 교육물가 상승률 소비자 물가의 2배” 지난 5년간 대구지역 교육물가 상승률이 대구지역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신당 대구시당(준)은 21일 대구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년간 대구지역 교육물가의 상승률은 20.7%로, 소비자물가 상승률 10.6%의 2배가 넘는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의 이연.. 진보정치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