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는 피우진의 적수가 못 된다 꼿꼿했던 김장수의 추접한 ‘굴신’이 가히 가관입니다. 한나라당 비례 2번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진보신당 피우진 중령의 대결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장수 전 장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았고, 새 정부의 국방장관 입각 요청을 ‘不事二君(불사이군: 선비는 두 명의 .. 문화 예술 2008.03.21
‘꼿꼿 장수’ 김장수는 초콜릿을 좋아해 지난 2월 양평 용문산의 헬기 추락사고 소식을 들었을 때 피우진 중령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진심으로 후배들을 아끼는 지도자였기 때문에 이 사고 소식이 남다르지 않았을 거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피우진 중령이 몰았음직한 구형 헬기 UH-1H, 그가 헬기를 조종하던 시절 그에게도 죽을 고비가 .. 문화 예술 2008.03.20
정책실종 한나라당 선거 한나라당의 정책이 실종 되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목에 힘주어 말 하던 ‘경부대운하’도 조용히 사라졌는지 잠수를 했는지 안 보입니다. 지금쯤이면 각종 정책이 남발할 지경인데 정책 없는 이렇게 조용한 국회의원 선거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하기야 ‘전과16범’의 대통령이 탄생한 .. 문화 예술 2008.03.20
한나라당, 반칙왕이 되려 하나.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대운하 공약을 내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으로 매우 비겁한 행위입니다. 총선은 4년간 이 나라를 책임질 선량을 뽑는 자리이며, 총선에 나서는 공당이라면 4년간 하고자하는 정책과 청사진을 내놓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대선 공약이 모두 총선 공약이 되어야 .. 진보정치 200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