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특채로 유명해진 유명환 장관 사의 표명 ‘사의 표명’…대통령은 ‘알았다’고 만 “딸 문제로 물의 야기해 국민들에게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딸의 사무관 특채로 너무 유명해진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현대판 음서제도란 비난이 일자 견디지 못한 모양이다. 집권당의 사무총장마저 비판할 정도니 사태가 어떤 지경.. 정치 경제 2010.09.04
검찰은 경찰총수 조현오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조현오 임명은 이명박의 신뢰가 낳은 불행 조현오 신임 경찰청장이 천신만고 끝에 임명되었다. 최소한 ‘김ㆍ신ㆍ조는 안 된다’고 했음에도 임명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무리하게 밀어 붙였다. 한나라당의 홍준표 최고위원은 ‘차명계좌에 대한 자신이 있으니 임명했을 것 아니냐’는 정치인 특유.. 세상이야기 2010.08.31
국민까지 비하한 조현오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천안함 유족 비하 6일전 전경특강서 비하 발언 “이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 성향”이라 거품까지 공무원을 가리켜 공복(公僕)이라 부른다. 사회의 심부름꾼이라는 뜻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살아가는 머슴이란 말이다. 그런데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가 “우리나라 사람은 주인이 보면 .. 세상이야기 2010.08.23
조현오의 억지 사과를 믿을 수 있는가? 함량 미달인 조현오의 지저분한 연기 참으로 막말의 극치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경찰의 별인 경무관으로 승진 시켜준 전임 대통령에 대해 인정사정없는 막말을 뱉어 버렸습니다. 명확한 증거와 근거도 없이 단순한 의혹이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망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 세상이야기 2010.08.21
‘천안함 책임 묻겠다’는 이명박의 ‘통일세 신설’ 제안은? 천안함 덮어씌우기로 급상승한 통일 비용은?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남북통일시대에 대비한 재원 마련 방안으로 ‘통일세’ 신설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명확한 증거도 없이 천안함 침몰 사고를 북한의 책임으로 덮어씌워 놓고는 뜬금없이 통일을 들먹이니 어이없다. 더구나 천안함 사고를 빌미로 .. 한반도와 국제 2010.08.17
조현오는 슬픔에 무슨 품위 타령을 하는가? 슬픔에 격조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어이없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 익숙해 질 법도 하련만 내성이 생길까 걱정인지 새로운 말이 튀어 나온다. 대통령은 언어마술사의 경지에 이른 독특한 유전자를 가진 자들만 뽑는 재주가 있는 모양이다.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 세상이야기 2010.08.16
조현오 ‘천안함 유족 동물비유’…끝없는 막말의 향연 천안함 유족들을 돼지에 비유한 언어폭력까지 휘둘러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에 이어 천안함 유가족을 동물에 비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너무 골고루 해대니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 내정자는 천안함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 세상이야기 2010.08.15
전임 대통령의 시신까지 칼질하는 패륜아 조현오 건달보다 못한 양아치 짓거리를 한 경찰총수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차명계좌 발언은 현 권력핵심층 뒤에서 숨어 칼질하고, 죽은 시체 위에 또 칼질까지 하는 건달보다 못한 양아치 행태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특강 발언’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 세상이야기 2010.08.14
양천서 ‘피의자 고문의혹’ 전원 파면, 책임자인 조현오는 영전 지휘책임자인 서장은 정직 1개월, 서울청장은 경찰총수로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이유라도 고문을 절대 반대한다. 반인륜적일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짓거리이기 때문이다. 피의자 고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서울 양천경찰서는 고문 의혹을 받고 있는 성모 경위 등 강력 5팀 전원에게 파.. 세상이야기 2010.08.10
4대강 파괴에 재수생의 인권까지 침해한 이재오 특임총리 ‘재수 금지, 대학 졸업생 대기업 취직 금지’ 이재오 역시 이재오는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이 딱 맞는 인물이다. 달리 ×재오라 부르는 게 아님을 당선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보여 주었다. 국회 재입성에 성공하자마자 특임장관으로 임명된 이재오 의원은 개각 발표 직전인 7일자 ‘동아일보.. 정치 경제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