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구현사제단 10

국민존엄을 선언하는 구국미사, 촛불 정국의 구원 투수로 등단

“신부님, 우리 신부님… 사랑합니다!” 30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시국 미사 참석한 6만 여명의 시민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눈물을 글썽이거나, 웃음을 함박 머금은 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며 제각기 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의 ..

문화 예술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