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고로 드러난 이명박 정권의 참여연대 편애 참여연대를 편애한 이명박 정권과 정운찬 총리 참여연대가 유엔(국제연합)에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해 의혹을 제기하는 공문을 보냈다. 의혹이 있으면 밝혀달라는 게 시민단체가 하는 일이다. 그런데 국립대 총장을 역임하신 국무총리가 ‘참여연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냐?’며 훈계를 하셨.. 세상이야기 2010.07.04
‘4대강 공사를 큰 어항’이라는 정운찬 머리에는 뭐가? 낙동강 함안보ㆍ물금취수장 방문…강을 막은 보가 어항이라고? 정운찬 국무총리는 3일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어항이 커야 물고기들이 깨끗한 물에서 자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부산권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경남 양산시 물금취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이 작은 어항이라.. 환경과 생태 2010.04.03
정운찬의 또 다른 종교편향 목사들에게 긴급구조 요청한 정운찬 나는 어려서부터 하나님 믿었으니 도와 달라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9번째 충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독실한 기독교신자임을 강조했다. 총리가 공식 석상에서 개신교계 인사들에게 세종시 수정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호소한 사실이 알려져 ‘정운찬의 종교편.. 정치 경제 2010.03.21
이명박 ‘세종시 문제 때가 되면 중대결단’을 한다고? 청와대 핵심관계자 밝혀…수정안 국민투표 하겠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28일 세종시 수정 논란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때가 되면 중대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밝히고, ‘결단’의 내용에 대해서는 “세종시 수정안이 되는 방향으로 할 것이.. 정치 경제 2010.03.01
세종시 수정안은 ‘4대강과 이명박의 개헌’이란 꼼수 아무 것도 밝히지 않은 세종시 수정안 한나라당 비공개 의원총회서 격돌 난타전 이명박은 세종시 수정안이란 에드벌룬만 띄워 놓고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고 있다. 이렇게 야비하게 여론 탐색만 하지 말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패를 내 보일 자신이 없는 것 같다. 구체적인 수정안을 내 .. 정치 경제 2010.02.22
이명박 “세종시 당론 정해지면 따라야”…박근혜 압박 당론변경 요구…친박계 “원안 변경은 있을 수 없다” 반발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 지도부에 “당이 중심이 돼서 결론을 내렸으면 한다”며 세종시 수정 당론 확정 절차에 들어갈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표 쪽은 “세종시 수정을 위한 토론에 응할 .. 정치 경제 2010.02.13
정운찬 총리 운명은 친박 손에…‘야 126+α’ 해임건의안 여야 대치 본격화… 여 ‘상정 막을 것’ 정운찬 총리 해임건의안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가 본격화 되고 있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은 이르면 오는 11일 정 총리 해임안을 제출한다는 방침이지만, 한나라당 지도부가 해임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 자체를 막겠다고 밝히고 있어 실제 .. 정치 경제 2010.02.08
박근혜에게 사정없이 깨지는 정몽준 세종시 문제로 불거진 박근혜와 정몽준의 싸움은? 향후 세종시 정국은 과연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불허다. 정몽준 대표가 작정을 하고 임시 국회 발언에서 ‘정치인은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며 박근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라’는 말이다. 이에 대한 질문을 기자들이 하자.. 정치 경제 2010.02.07
‘정치인 보스 추종 발언은 불찰’…때려놓고 사과하는 정운찬 정운찬 총리가 입방정 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내린다. 5일 자신의 ‘정치인 보스 추종’ 발언과 관련, “내 말 중에 거친 부분이 있었다면 내 불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외교ㆍ안보ㆍ통일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원혜영 민주당 대표가 “정치 분야 대정부질의에서 ‘정치.. 정치 경제 2010.02.05
“세종시 원안은 사회주의 도시”…설치는 색깔론 권태신 총리실장의 색깔 공세… ‘박근혜의 신뢰론’ 비판도 한나라당의 세종시 수정 논쟁이 급기야 ‘색깔론’으로까지 번졌다.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이 3일 세종시 원안을 ‘사회주의 도시’에 비유하고, 수정안에 반대하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지도자 자질을 거론하고 나서면서다. 아무리 .. 정치 경제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