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281

앞산을 ‘꼭 지려는 사람들(꼭지)’의 일주년 기념 잔치

11월 2일은 대구 앞산꼭지들이 마음을 모은 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모인 것은 시민들의 휴식처를 지키자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국립공원 덕유산만큼 많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할 정도로 생태 보전이 잘 되어 있는 이런 곳을 망칠 수 없다는 것이죠. 자연은 지금을 사는 기성세대들의 것이 아니..

환경과 생태 200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