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구하기 27일 쇠고기 원산지표시 관련 대전ㆍ충남지역 관계기관 간담회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을 찾은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시민들의 제지를 피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 과정서 정 장관의 상의가 찢어지는 등 경찰과 시민들이 마찰을 빚었다. 국민의 생명과 검역주권.. 정치 경제 2008.06.27
이명박, 장관고시 강행과 관보 게재 이명박 정부가 장관 고시를 강행하고 관보에 게재를 했습니다. 화가 난 민심을 못 읽어도 한참 못 읽는 것 같습니다. 저항하는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쏘아대며 진압을 해 보지만 이는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은 무모한 짓임에 분명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저항은 수그러 들기는 커녕 .. 만화 만평 2008.06.27
촛불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찰 손에 든 것이라고는 촛불과 손팻말 뿐인 시민들을 향해 경찰은 방패로 내려찍고 군화발로 짓밟는다. 무엇이 두려워 이렇게 폭력을 휘두른단 말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인지, 권력의 졸개인지 경찰은 분명히 답을 내 놓아야 한다. ▲ 잡힌 전경을 보호하는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 진보정치 2008.06.27
경찰, 인터넷 여론 족쇄를 채워라…검열시도 말썽 서울지방경찰청이 전의경 행정대원을 동원해 포털 사이트의 사이버 검색을 강화하고, 불리한 내용의 경우 포털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를 요구하는 등 구체적 대응 지침을 일선 기동대에 공문을 통해 지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서 일.. 세상이야기 2008.06.27
국민과 전쟁하는 이명박 정권과 경찰 국민에게 항복하라는 민심을 끝내 외면하고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한 2mb. 저항하는 시민의 손가락을 물어뜯어서라도 미국 업자들의 이익을 결연히 사수하겠다고 합니다. 테러진입과 요인 경호가 주 임무인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방패로 찍으며 물대포로 직격하고, 벽돌.. 만화 만평 2008.06.26
장관고시 오전 9시 ‘관보 게재’ 완료 ▲ ‘미국산 쇠고기 새 수입 위생조건’이 게제 된 대한민국 전자관보. 정부가 ‘재협상’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외침을 무시하고 26일 오전 9시 추가협상 결과내용을 토대로 한 ‘미국산 쇠고기 새 수입위생조건’ 수정안 관보 게재를 강행했다. 정부가 새 수입위생조건을 관보에 게재함에 따라, 26일 .. 정치 경제 2008.06.26
대국민담화 발표 한승수, ‘순수한 촛불시위가 정권퇴진으로 변질됐다?’ 한승수 총리는 26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순수한 촛불시위가 민주정권 퇴진을 위한 폭력시위로 변질되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는 법과 질서가 반드시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초 총리실에서 미리 기자들에게 배포한 대국민 담화문에는 이런 내용은 없었다. 그러나 한승수 총리가 TV .. 정치 경제 2008.06.26
개인차에 올라간 경찰을 처벌하라! 6월 25일 밤 서울 종로구 내수동 부근에서 미국산 쇠고기 장관 고시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던 시민 다수를 공격적으로 연행해 갔다. 이 과정에서 경찰 병력 일부가 건물앞 주차장에 서있던 개인 소유의 차량 위로 올라가 지시를 내려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빈축을 샀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한 시민은 “.. 세상이야기 2008.06.26
이정희 의원 강제연행 동영상 이정희 의원의 강제연행 장면 동영상입니다.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까지 불법적으로 강제 연행한 경찰의 폭력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 quality="high"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border="0"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bgc.. 세상이야기 2008.06.26
경찰, 이정희 의원 강제연행에 성추행까지 어청수 퇴진 때까지 싸우겠다. “너무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항의도 못했는데요. 어제 경찰 연행과정에서 상체를, 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말을 채 잊지 못했다. 25일 오후부터 26일까지 도저히 상식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마구 벌어지고 있어 어떻게 이 일을 받아들여야 하나 망연.. 세상이야기 2008.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