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이랜드 박성수 회장에게 사태해결 촉구 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6일 이랜드 그룹 박성수 회장에게 ‘이랜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박성수 회장이 이랜드 사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해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요구에 한기총까지 가세, 이랜드 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 양대 대표기관이 .. 노동과 민중 2007.12.27
이랜드 비정규직, “기쁘지만은 않은 성탄”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등 18개 단체, 이랜드 비정규직들과 성탄예배 기독교사회선교연대,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18개 개신교 단체들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함께 25일 오후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홈에버 매장 앞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성탄절.. 노동과 민중 2007.12.26
사랑의 교회, 이랜드 사태 ‘무대응’ 천명 노조 호소 사실상 ‘거부’....노조, ‘교회와 대화 지속’ 입장 사랑의 교회 측에서 이랜드 사태와 관련, ‘불간섭과 무대응’ 원칙을 밝혔다. 이에 따라 사랑의 교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사태 해결을 위해 동 교회가 직접 나서 줄 것을 요청한 노조 요구는 실현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오정현 .. 노동과 민중 2007.12.26
이랜드 비정규직에 굳게 닫힌 성탄절 교회 철문 가장 낮은 곳에 온 예수, 그는 누구와 함께 할까? 예수가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났다는 성탄절. 시내 곳곳은 휘황찬란한 불빛과 시끄러운 음악으로 들떠 있지만 그 곳에는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예수는 없다.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다며 온갖 장식물을 걸어 놓은 교회 안에도 예수는 없다. 예수가 함.. 문화 예술 2007.12.25
홈에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 집회도중 가운데로 갑자기 계란이 떨어졌다. 1000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시킨 이랜드자본이 또 다시 노동자의 피눈물을 짜내는 홈에버신도림점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개점행사는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치렀다. 이랜드 조합원들과 민주노동당원들은 홈에버 신도림점 .. 노동과 민중 2007.12.08
열린우리당을 찍었던 내가 민주노동당을 찍는 이유는? “왜 권영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권영길이 안된다고예? 어메, 하기사 솔직히 내도 된다고는 말 못하겠네예.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지예. 이번에 권영길 후보가 얼마나 표를 받느냐에 따라 우리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이 갖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사실 말이예. 안 그란교?” ▲울산중.. 진보정치 2007.12.02
이랜드 비정규직, 버스타고 투쟁 재시동 홈에버 포항점 개장 저지 투쟁 돌입, 오는 6일 신도림점 개장도 막을 예정 ▲ 투쟁 버스 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이정원 기자 “우리는 살아있다”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가 27일 부터 “비정규직 대량해고! 이랜드 악질기업!”이라는 커다란 글씨를 쓴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돈다. 뉴코아-이랜드.. 노동과 민중 2007.11.28
기독기업이 버린 비정규직, 기독교에 도움 호소 “이랜드그룹 회장 박성수 장로가 예수의 마음으로 아주 조금만 내려앉으면 비정규 노동자들의 신음과 피눈물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박 장로가 이 시대의 가장 약자인 이들을 볼 수 있도록 교회는 기도하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홍성현 수송교회 원로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전.. 노동과 민중 2007.11.28
뉴코아노조 천막 찢은 명동성당 노동자 외면은 예수에 대한 외면 명동성당에 장기파업 투쟁 중인 뉴코아 노동자들의 천막이 친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명동성당측에 의해 뜯겼다. 천막 안에 여성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정없이 찢었다. 그들에게 ‘약자를 보호하라’는 예수의 말은 ‘소귀에 경 읽기’란 속담은 너무 점잖은.. 노동과 민중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