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깡패 23

쌍용자동차 노조에 살인혐의 적용하려는 경찰의 작태를 보라!

경찰이 쌍용자동차 노동조합과 구사대 간 유혈충돌 당시 새총을 쏜 해고 노조원들에게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조 측은 “사측에서 동원한 구사대를 비호하는 표적 수사”라고 비난했다. 경기지방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쌍용차 해고 노조원들이 새총을 이용해 볼트와 ..

노동과 민중 2009.07.04

쌍용자동차 경찰병력 투입 강제 해산을 방치하지 마라!

법원이 7월 3일 공장 점거농성 43일째를 맞은 쌍용차 노동조합에 강제 집행을 위한 ‘최후통첩’을 하고 경찰에 협조 공문을 보내면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집행관과 사측 관계자 등 5명은 이날 오후 4시께 노조에 계고장을 전달하기 위해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공..

노동과 민중 2009.07.04

아직은 ‘노무현을 평가할 때가 아니라’는 유시민 씨에게

추모의 마음은 하고 싶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 누가 말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개인이 아닌 대통령을 역임한 노무현에 대해 더 이상 기억을 다독거릴 때는 이미 지났다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옥쇄파업에 들어간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쌍용차의 원죄..

정치 경제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