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교회’ 강제 철거한 경찰과 서울시 군사독재정권 시절에도 없었던 종교탄압 6일 오후 서울광장에 세워졌던 정당ㆍ사회단체들의 천막이 강제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시청 직원 30명을 동원해 서울시 청사 앞에 세워져 있던 진보신당ㆍ사회당ㆍ촛불교회의 천막을 철거했다. 경찰은 경찰버스 30여대로 서울광장을 봉쇄하.. 문화 예술 2008.07.06
소가 넘어가고..... 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전에는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정말 열을 내 가며 떠들었습니다. 그러더니 취임 직후 강부자ㆍ고소영이면 그만이라고 했죠. 이젠 국내축산업을 말살하는데 아낌없이 서명을 해 주었습니다. 국민들이야 죽던 말든 자기는 알바 아니란 심보죠. 서울시장은 ‘뉴타운 없.. 문화 예술 2008.04.22
뉴타운 대신 베드타운으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이 뉴타운을 만들겠다고 그렇게 떠들어 놓고는 부도수표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주인인 시민을 완전히 졸로 보는 것이죠. 장난질 치고는 너무 심한 장난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무리들은 반드시 심판을 해야 합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뉴타운 대신 베드타운’을 만들.. 문화 예술 2008.04.16
떴다 당,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서울 강북뉴타운으로 선거에 장사를 실컷 해 먹고는 과반을 차지하자 오리발을 내밀며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하는 말 따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른 말을 하면서 갖고 노는 꼴이 가관입니다. 대한민국헌법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나온다’고 분명히 명시되어 .. 진보정치 2008.04.15
총선 후 수습이 안 되는 이명박 정부 총선 승리를 바탕으로 ‘무한질주’의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축배를 들며 좋아하고 있지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지뢰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와 청와대의 공천 지침을 명확히 전달하고 실천한 이방호는 장렬하게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 문화 예술 200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