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핀 코스모스.... 가을의 전령사는 단연 코스모스죠. 코스모스가 한결 자태를 뽐내는 곳으로 구경을 가보시죠. 제가 가입한 사진 동호회인 ‘진상’에서 가져 온 사진입니다. 여행과 사진 2008.09.16
추석을 유혹하는 꽃과 황금 들판 이제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는 추석입니다. 예전 같으면 반가운 얼굴들 본다는 마음으로 기다리곤 했는데 이젠 주머니가 얇아져 오히려 걱정만 앞서는 게 사실입니다. 아직도 명절 제사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있지만 제사는 뒷전이고 제삿밥에 마음이 더 가는 게 사실이죠. 절하면 얼른 안 일어나나 .. 여행과 사진 2008.09.12
자전거로 출퇴근하기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지만 막상 타고 나가려면 온갖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간이 출렁 거릴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우리 나라 최초 계획도시인 경남 창원의 경우 자전거 전용 도로를 분리대를 설치해 명확히 구분해 놓았지만 각종 차량이 무단 점거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 삶의 이야기 2008.09.11
가을이 오는 사진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이 맘 때는 더워서 제법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가을 기운을 많이 느끼겠군요. 멀리 완도에서 오는 가을 소식을 담아왔습니다. 수생식물도 있고 볼 만한 사진이 많이 있습니다. 한바다님이 찍은 사진을 몇 장 담아왔습니다. 구도가 딱 맞는 게 명작 중의 명작인 것 .. 여행과 사진 2008.09.11
가을이 오는 소식 대구에도 가을 소식이 벌써 와 있지만 멀리 완도에 온 가을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활짝 핀 코스모스가 참 보기 좋군요. 물을 살짝 머금은 꽃도 보기 좋고요. 완도에 사시는 한바다님이 찍은 사진인데 같이 구경하시죠. 여행과 사진 2008.09.08
한밤중 뒷동산에서 바라본 작업실 이웃인 떨기나무님이 작업실을 옮겼다고 들었습니다. 제법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풀벌레소리와 서늘한 가을 기운 속에 작업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작업 중 잠시 쉬기 위해 뒷동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작업실 모습인데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이 따스하고 무척이나 정다워 보입.. 여행과 사진 2008.09.08
완도의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로 조금만 나가면 벌써 코스모스가 자태를 뽐내기도 하고요. 가을 내음 물씬 나는 꽃이 있어 퍼 왔습니다. 완도에 사시는 한바다님의 블로그에서 몇 장 퍼 왔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09.02
“시대 아픔 나누려 오체투지 떠납니다” 불교환경연대 수경지관스님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전종훈 신부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찾아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촛불 수배자'들을 만났다. 성직자들은 대책회의 박원석 상황실장 등 수배자들을 포옹하며 격려했다. 문 신부는 “촛불을 지키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 문화 예술 2008.09.02
가을입니다. 어느덧 가을입니다. 지나간 여름은 위대하였습니다. 태양 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눕히고 광야로 바람을 보내 주소서. 일 년의 마지막 과실이 열리도록 따뜻한 햇볕을 몇 일 만 더 베풀어 주십시오. 과실이 익을 대로 잘 익어 마지막 감미 향긋한 포도주에 깃들일 것입니다. 지금 혼자만인 사람은 .. 좋은 글 2008.09.02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 긴 옷을 입어야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불청객인 감기가 꼭 찾아오곤 하죠. 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하고, 한방에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그렇다고 하죠. .. 여행과 사진 200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