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244

앞산터널 저지는 ‘불의한 것에 대한 저항’인 선한 싸움

일제고사 대신 체험학습을 허락했다가 부당하게 해고 된 서울 광양중학교 윤여강 선생이 졸업하는 제자들에게 “자기 생각 뚜렷한 것도 좋지만 남의 말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지내자. 잘못된 것에 굴복하지 말자.”며 마지막 말을 한 기사를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

환경과 생태 2009.02.09

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유명 블로거?

어제는 봄의 문턱인 입춘이었지요. 이 곳 달비골의 날씨가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 초봄 같더군요. 이름 모를 새들이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알리려는지 전 보다 더 큰 소리로 지저귀는 것은, 앞산을 뒤덮고 있는 어둠과 겨울 세력에 대해 저 새들이 더 큰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

환경과 생태 2009.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