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사업을 즉각 폐기하라!!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도보 순례단이 기도걸음을 시작한지 67일째인 4월 18일. 청파감리교회에서 “운하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출범식이 열렸다.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파를 초월하여 모인 이날 출범식에는 기독교 단체들 뿐 아니라 여러 개 교회의 목회.. 문화 예술 2008.04.20
봄눈을 맞으며 걷는 사람들 생명을 죽이는 ‘경부운하 반대’를 조용히 걸으며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보다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종교인들과 뜻을 같이 하는 이들이 불도저 이명박 정부가 말한 경부운하 예정지를 따라 걷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너무 간단명료하다. 경부운하는 “환경을 파괴하고 생명을 죽이는 짓.. 여행과 사진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