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자금 37

삼성비자금, “지점별 계좌 관리대장…구조본 연락 오면 현찰가방 받아와”

[한겨레] 비자금 계좌 관리 삼성증권 전직 간부 한겨레신문은 서울 시내 삼성증권의 한 지점에서 일하면서 계열사 임원들의 차명계좌(주식매매 위탁계좌)를 직접 관리했다는 전직 간부를 만났다. 그는 당시 그룹 구조조정본부(현 전략기획실)에서 계열사 임원들의 도장과 신상 서류를 별도로 관리했..

노동과 민중 2007.11.30

‘센 놈 다 건드린’ 김용철 변호사, 연일 검찰 심야조사

“소송 기다리고 있다. 아직 자료는 많이 있다” ▲김용철 변호사가 변호를 맡은 이덕우 변호사와 함께 28일 오후 삼성비자금 특별수사ㆍ감찰본부가 설치된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27일 오후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12시간 ..

세상이야기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