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골 200

앞산에서 ‘경찰 폭행하는 선진국 없다’는 한승수 총리에게?

한승수 국무총리는 9일 용산시위대 경찰 폭행사건과 관련 “법질서 확립을 위해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거나 훼손하는 세력과 행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관이 이..

세상이야기 2009.03.09

앞산달비골 파괴한 대구시ㆍ태영건설 규탄 기자회견을 마치고

▲ 태영건설이 동원한 용역깡패들로부터 당한 폭력에 분노의 목소리로 증언하는 피해 주민, 집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기자회견에 많이 참석한 주민들과 시민단체. 4차 순환선 달비골-용두골 구간인 앞산터널 공사를 둘러싼 대구시와 주민들 간의 갈등이 극에 달해 있다. 사전 설명이나 아무런 통보도 ..

환경과 생태 2009.03.06

아름다운 앞산 달비골을 더럽힌 태영건설과 용역깡패들.

눈비가 내리면 안전사고의 위험 때문에 작업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월 3일 새벽부터 앞산 달비골에 함박눈이 내리는 가운데 새벽 6시 기습적으로 벌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월 4일 오후 3시경 계곡을 사이에 두고 주민들과 태영건설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대치를 하다가 이들이 주민들 쪽으로 ..

환경과 생태 2009.03.05

앞산 달비골에 또 용역깡패 투입한 태영건설을 고발한다!

아침에 조용한가 싶더니 10시 30분 무렵부터 태영건설이 용역깡패를 다시 투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연히 현장책임자인 소장의 진두지휘 하에 벌어진 일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어제는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벌목 작업을 하더니 “날씨 좋은 오늘 왜 이리 조용할까? 폭풍전야 같..

환경과 생태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