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투쟁 공동행동의 날 아직 끝나지 않은 이랜드투쟁, 새로운 희망으로 함께 승리를 만들어갑시다! 이랜드투쟁 승리를 위한 300일 집중집회 및 문화제 2008년 4월 19일(토) 홈에버 월드컵점 15시 집중집회 18시 문화제 300일 만큼의 눈물, 300일 만큼의 고통, 그러나 또다시 일어나 희망을 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아줌.. 노동과 민중 2008.04.17
투쟁하는 이랜드ㆍ뉴코아노동자들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지금도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요구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겨우 90만원도 안 되는 월급 좀 더 올려주고 정든 일터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랜드소유주인 박성수는 그런 절박하고 소박한 노동자들의 요구에 응하기는 커녕 ‘경찰투입.. 노동과 민중 2008.04.14
새로운 진보로 거듭나겠습니다. 눈물로 길을 만들어 오신 사랑하는 이랜드 아줌마 동지들에게 작년 6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파업투쟁이 10개월로 접어들었네요. 1박 2일 홈에버월드컵점 농성이 무기한 파업투쟁이 되리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지요. 많은 날을 지나오면서 본의 아니게 우리들은 비정규직 투쟁의 상징.. 진보정치 2008.03.26
사랑의 교회, 이랜드 노조 농성천막 철거 요구… ‘교회가 최후의 희망 “박성수 회장은 노동부ㆍ국회ㆍ노조의 말도 듣지 않는다. 우리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박 회장 신앙의 뿌리인 사랑의 교회로 왔다. 하지만 여기서도 나가라고 한다” 더 이상 찾아갈 곳이 없었던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마지막 희망은 박성수 회장이 다니는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 노동과 민중 2008.03.21
“하나님, 880만 비정규직의 소망을 아시나요?” 주님, 지난 해 크리스마스 때 실종됐던 초등학생 예슬이와 혜진이는 끝내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온 국민이 두 손 모아 간절히 소망했으나 끝끝내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두 초등학생의 죽음을 보면서 저의 벗들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잊혀진지 오래입니다. ▲ ‘비.. 문화 예술 2008.03.21
이랜드 울산노동자들, 매장점거 투쟁 이랜드울산분회 노동자들이 홈에버 매장에 들어가 끈질기게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우리들의 조그만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 비정규직은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문제입니다. 노동과 민중 2008.03.21
이랜드노동자, 이명박 압박 연대투쟁 이랜드ㆍ뉴코아 노동자들은 기륭전가와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투쟁에 연대해 ‘이명박 압박투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같은 처지의 노동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투쟁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이랜드의 실질적인 지배자인 박성수는 어디에 꼭꼭 숨었는지 아직도 얼굴 안 내밀고.. 노동과 민중 2008.03.08
이랜드노동자들, 이명박 압박 투쟁 이랜드 노동자들이 ‘이명박 압박 투쟁’에 나섰다. 판매대에서 물건을 팔고 계산만 하던 평범하기만 했던 노동자들, 그들의 바람은 지극히 소박하다. 85만원 하는 임금 조금 더 올려주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 일뿐 ‘노동해방, 정권타도’와 같은 거창한 주장이 아니다. 이런 소박한 요구.. 노동과 민중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