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원흉 전두환은 아직도 대구공고의 우상 광주학살 원흉을 그리워하는 정신 나간 인간들 광주학살의 원흉인 전두환이 모교인 대구공고 방문을 한지 10년이 넘었다고 한다. 졸업 30년이 되는 졸업생들의 모임에 와서 한 마디 하고 간다는 소식을 친구를 통해 들었다. 전두환을 비롯한 수행원들의 밥값은 물론이려니와 선물까지 챙겨준다고 하니.. 세상이야기 2010.10.18
유난히 더웠던 1987년 여름을 전두환은 아는가? 박종철과 이한열의 죽음으로 타 올랐던 6월 항쟁 1987년 박종철 열사가 경찰의 고문으로 죽었다.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경찰의 발표는 웃기는 것을 넘어 국민을 홍어생식기로 아는 짓거리였다. ‘진사규명’을 외치는 시위가 수시로 벌어졌다. 마침내 ‘직선제 쟁취’를 내건 6월 항쟁.. 세상이야기 2010.08.11
‘5.18 광주민중항쟁’ 30돌…발포 명령은 누가 했는가? 군 “상부 명령은 없었다. 정당방위로 누군가 발포?” 5.18단체 “보안사ㆍ특전사 비선조직 통해 하달 됐을 것” 1980년 5월21일 오후 1시 광주 도심인 전남도청 앞 광장. 도청 확성기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자 분노한 시민들한테 밀리기만 하던 계엄군이 무차별 집단 발포를 시작했다. 인근 건물 옥상에.. 세상이야기 2010.05.18
유난히 잔인했던 2006년 5월 ‘여명의 황새울’은 노무현 감독의 ‘화려한 휴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지만 우리에게 ‘가장 잔인한 계절’이 된지 이미 오래다. 1980년 5월 이후 우리 역사에서 계절의 여왕은 사라지고 가장 잔인한 계절이다. 혈세로 먹이고 입힌 군대가 무고한 광주시민들을 상대로 총질을 했다. 2006년 5.. 세상이야기 2010.05.15
살인마 전두환의 팔순잔치를 보면서 광주학살의 원흉인 전두환이 팔순잔치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전 재산이 29만원뿐’이라는 인간이 어떻게 팔순잔치까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빼돌린 돈으로 자식들과 주위의 똘마니들이 챙겨주었겠지요. 팔십이 넘도록 저런 인간이 고개 쳐들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치 못하는 건 비.. 세상이야기 2010.01.21
광주학살 주범 노태우 입원 치료 중 광주학살 주범 노태우가 고열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병원 관계자는 “어제 오후 고열로 입원해 검사를 받았다”며 “현재는 열이 많이 내리는 등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노태우는 지난 달 26일에도 비슷한 증상으로 .. 정치 경제 2009.09.17
살인마 전두환을 대통령이라 부르지 마라! 1980년 ‘광주학살 주범’으로 피로 얼룩진 역사의 장본인인 전두환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 병문안을 가더니, 국장에 참석해 조문을 했다. 보는 것 만으로도 치가 떨리건만 팔순의 전두환은 당당하기 그지없었다. 일생을 정직하고 성실히 살아왔지만 허리가 구부러진 우리 아버지와 너무 대조적이라 더.. 정치 경제 2009.08.26
이명박의 기무사는 ‘5공 보안사’로 착각하지 마라 권력의 충실한 수족, 스스로 정권을 창출하기도 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보안사를 아느냐’고 물으면 ‘그 절이 어디 있는가요’라며 되묻는다고 한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변해 악명 높았던 보안사령부(현, 기무사)에 대한 기억이 지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치생활 30년을 일관한 신뢰성이 전.. 정치 경제 2009.08.16
전두환 기념관 만들겠다는 정신 나간 무리들 아직도 살아서 설치는 광주학살의 원흉들 온라인 모임 위주로 활동해온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전사모)이 처음으로 사무소를 마련하고, 전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계획을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전사모는 19일 오후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의 한 건물의 3층을 임대해 사무소 개.. 세상이야기 200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