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핵발전소 반대 강원대 교수 기자회견 삼척 핵발전소 유치에 대한 우리의 입장 시국과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하면서도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우리 대학교수들이 입장을 밝힌 전례가 없지만 삼척핵발전소 유치는 지역현안이기도 하지만 우리 대학과 국가적인 문제라는 인식하에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전기에너지는 현대문.. 환경과 생태 2012.08.01
‘배째라’며 모든 의혹 부인한 김인혜 폭행은 부인, 시어머니에 생일에 학생들 동원은? 김인혜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들을 폭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되어 국립서울대학이 시끄럽다. 폭행사실은 부인했지만 ‘지도 과정에서 다소 신체 마찰은 있었다’고 했다. 자신의 입으로 시인한 행위가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임을 김인.. 카테고리 없음 2011.02.21
폭행도 모자라 시어머니 생일에 노래까지 시킨 김인혜 국립 서울대 성악과에 제자 폭행한 김인혜란 교수가 있다. 사람을 때려 놓고는 ‘살짝 건드렸다’고 했으니 폭행을 인정한 셈이 되어 버렸다. 폭행은 한 순간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는 데 문제가 심각하다. 김인혜 교수는 학생 폭행도 모자라 지난해 시어머니 팔순잔치에 제자들.. 문화 예술 2011.02.20
‘이토록 처참하게 외면당하는 노동자는 없다’ 교육과 의료는 돈맛을 보면 안 된다. 주택도 그렇다. 의료ㆍ교육ㆍ주택 등의 제공을 사회적 서비스라고 부른다. 사회적 서비스 영역에서 정부는 예전에는 주로 공공부분에 속했던 활동을 점차로 민영화하고 국가가 공짜로 제공하였던 사회적 서비스를 상품화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국립대학법인화는.. 노동과 민중 2008.10.30
사람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 않으나 교수님이 ‘산업현장 소음으로 인한 난청’과 관련해 역학 조사를 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돈 안 되는 산업의학과에서 하나 뿐인 몸뚱아리로 살아가는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삶의 이야기 2007.12.12
골프채 빌리러 온 의대교수 늘 이물질이 걸려 있는 것처럼 불편하던 목이 시원하고 좋아진 느낌이다. 목소리도 맑아진 것 같고. 확인도 해 볼 겸 이비인후과 주치 의사인 후배를 찾아갔다. 병원이 있는 건물 주차장에는 건겅보험료 250만원 넘게 내는 의사가 타고 다닌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을 구형 ‘소나타3’이 늘 그 자리에 서.. 삶의 이야기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