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걷느냐고? 묻기 전에 와서 걸어봐라!! 한강을 지나 조령을 넘어 낙동강을 을숙도에서 마무리하고 어느덧 영산강도 마무리하고 며칠만 더 걸으면 금강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아무도 주목하는 이 없었고, 어느 언론사에서도 보도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한발 한발 걸으며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고, 함께 걷기 시작했고, 하나하나 보.. 환경과 생태 2008.04.29
경부운하 사업을 즉각 폐기하라!!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100일 도보 순례단이 기도걸음을 시작한지 67일째인 4월 18일. 청파감리교회에서 “운하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출범식이 열렸다.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파를 초월하여 모인 이날 출범식에는 기독교 단체들 뿐 아니라 여러 개 교회의 목회.. 문화 예술 2008.04.20
환장할 복식조? 국민이 반대하는 경부운하를 팔려고 하니 죽을 맛임에 분명할 것입니다. 표도 안 되는 걸 선거철에 파는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표가 좀 더 나온다고 장사가 잘 되어 ‘경부운하찬성’으로 착각하고 공사를 시작하려들지 걱정입니다. 군사독재정권 시절도 아닌데 불도저로 그냥 밀어 붙이려.. 진보정치 2008.03.31
경부운하, 총선 최대 쟁점으로 부상? 경부운하가 이번 총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국민이 반대하면 안 한다’고 해 놓고는 국토부내에 실무부서를 두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이런 사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이 하지 말라면 안 하는 게 민주주의.. 진보정치 2008.03.31
총선, 경부대운하 ‘비밀 추진’ 최대쟁점으로 야권반대 집회 잇따라ㆍ공조 움직임… 여 ‘총선용 정치공세 그만’ 특별한 쟁점이 없던 4.9 총선 가도에 한반도대운하 문제가 최대 이슈로 등장했다. 야권은 대운하 반대를 고리로 연대 움직임을 구체화하기 시작했고, 한나라당은 “무책임한 정치공세”라고 방어에 나섰다. 통합민주당을 비롯한 야.. 진보정치 2008.03.31
지금 이곳은 토건국가의 막장 왜 토론하지 못 하는가 ? 문화방송의 ‘100분 토론’에서 박형준 한나라당 의원이 ‘이명박 운하’에 대한 비판을 가리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비전문가들의 정치적 반대”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사람이 어쩌다가 저 지경이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는 그도 대단히 진지한 .. 정치 경제 2008.03.29
이명박의 공약 대운하 이것도 안 되고, 저 것도 안 되니 코앞에 닥친 국회의원 총선거를 의식해 내어 놓는 정책이나 공약마다 부도수표 남발의 연속입니다. 어떤 내막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뭔지 ‘점입가경’의 느낌도 없지 않아 구경하는데 신이 나기도 하지만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갈 것을 생각하면 .. 문화 예술 2008.03.27
국민이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18대 총선은 대운하 심판, 대운하 강행 세력 심판해야. 오늘 모든 정당과 후보자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대운하에 대한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서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60%가 대운하에 반대 합니다. 이러한 추세는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운하의 실체.. 진보정치 2008.03.25
노회찬, ‘경부대운하 반대’ 수중 시위 진보신당 노회찬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원들이 22일 오전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 ‘노회찬-심상정과 함께 초록사회를 만드는 사람들’ 발족식 및 ‘경부운하 반대 한강에 몸 던기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진보정치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