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입교육ㆍ경부운하 잠시 보관하는 이명박 영어 몰입교육 안 하면 세상 망할 것처럼 난리를 치더니 국회의원총선을 앞두고 잠시 접으려 하는군요. 경부운하도 폐기가 아닌 창고에 임시 보관을 하고요. 참 얄팍한 짓이라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문화 예술 2008.03.21
경부운하, 총선거 전에 잠시만....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기간 내내 목에 힘주어 떠들던 경부대운하 이야기가 쑥 들어가 버렸습니다. 강부자에다 고소영, 안상수 원내 대표와 유인촌 문화 계엄사령관들의 ‘즉각 물러가라’는 ‘계엄포고문’ 발표로 뒤숭숭한 정국을 잠시 눈가림 하려는 속셈이 그대로 엿보입니다. 잠시 멈추.. 문화 예술 2008.03.19
한나라당, 반칙왕이 되려 하나.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대운하 공약을 내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으로 매우 비겁한 행위입니다. 총선은 4년간 이 나라를 책임질 선량을 뽑는 자리이며, 총선에 나서는 공당이라면 4년간 하고자하는 정책과 청사진을 내놓고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대선 공약이 모두 총선 공약이 되어야 .. 진보정치 2008.03.18
이명박 정부의 물 정책 이명박 정부가 물 정책으로 온간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환경대재앙이라고 모두가 난리인데 경부운하를 시작으로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까지 곳곳에서 사고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신속한 대처를 하지 않아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만화 만평 2008.03.05
“오해는 무지를 낳고, 무지는 파멸을 부른다” “미래가 안 보이는 데도, 미래를 팔고, 미래를 보라는군.” ‘악마의 변호사’라는 미국 영화에서 변호사로 행세하는 악마가 그런 줄 모르고 그 부하 변호사가 된 사람(키아누 리브스)에게 하는 말이다. 둘이 지하철을 타고 법정으로 가는 길이었다. 엄청난 부를 가진 잘 나가는 변호사들이 지하철을 .. 노동과 민중 2008.01.16
경부운하 반대는 시끄러우니 그만 해라! 경부운하에 대해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더 많다는 게 공통적인 이유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명박 당선가 측근을 비롯한 떠오르는 실세들이 ‘시끄럽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돈을 털어 .. 노동과 민중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