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에 대해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더 많다는 게 공통적인 이유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명박 당선가 측근을 비롯한 떠오르는 실세들이 ‘시끄럽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돈을 털어 한다고 해도 국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기에 당연히 반대를 해야 하고, 더구나 국민의 피땀인 혈세로 하는 일이기에 더 반대를 할 수 밖에 없음에도 들으려 하지 않는 뻔뻔한 저들을 보면 열이 터질 뿐입니다. (그림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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