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반대하는 경부운하를 팔려고 하니 죽을 맛임에 분명할 것입니다. 표도 안 되는 걸 선거철에 파는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그런데 표가 좀 더 나온다고 장사가 잘 되어 ‘경부운하찬성’으로 착각하고 공사를 시작하려들지 걱정입니다. 군사독재정권 시절도 아닌데 불도저로 그냥 밀어 붙이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환상의 복식조’가 아닌 ‘환장할 복식조’임에 분명합니다. (3.31일 경향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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