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철거 21

용산 참사 살인진압은 이명박 정권의 ‘화려한 휴가’

이번 공권력의 용산 살인 진압은 개각과 함께 공안통치의 가속 페달을 밟기 위해 정권 차원에서 무리하게 계획된 이명박 정권의 ‘화려한 휴가’라는 의혹이 짖습니다. 참사가 난 뒤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구성되었던 검찰 수사본부의 수사결과는 이러한 의혹을 더욱 짖게 합니다. 검찰은 이번 참사의..

세상이야기 2009.01.27

용산 참사 “경찰이 가장 가까이 채증한 사진과 영상 갖고 있다.”

“경찰특공대 공포 서러울 정도로 무자비한 폭력” 증언도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설날 오후 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찰이 살인진압 당시 채증 한 각종 자료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은 “경찰은 방송사나 인터넷 언론..

세상이야기 2009.01.27

용산 참사 유가족 “화재사망 아닌 경찰의 폭력사망” 검찰 사건 은폐

광주민중항쟁 계엄군처럼 몽둥이로 두들겨 팬 경찰 특공대 울음바다 된 기자회견…“두개골 쪼개져 있고, 손가락 부러져 있었다” 용산 참사 사망자 유가족들이 검찰의 시신 부검 결과와 관련해 “유가족 의사도 없이 시신을 부검한 것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며 화제로 숨진 것이 아니라..

카테고리 없음 2009.01.26

경찰 용산참사 진압작전에 ‘무허가 용역깡패’ 동원했다

김유정 민주의원, 무전 교신기록 폭로 진압 직전 “우리 병력 따라와” 무전기록 나와 경찰이 지난 20일 용산 철거민 농성을 강제 진압할 때 무장한 용역업체 직원들과 합동작전을 펼쳤음을 보여주는 경찰 무전 기록이 나왔다. 특히 문제의 용역업체인 ㅎ건설은 정식 경비업체로 등록조차 하지 않은 ..

세상이야기 2009.01.25

‘용산참사’ 현장서 전경버스 전소…전철연 덮어씌우기에 급급한 경찰

▲ 24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버스와 주변 상가건물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오전 2시50분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참사’ 현장 주변에 주차돼 있던 전경버스에서 방화로 추정..

세상이야기 2009.01.24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에게 용산철거민 살인 책임을 엄중히 묻는다!

강제진압 진두지휘한 김석기 서울청장 책임 물어야 1월 20일 새벽 서울 용산 재개발지역 5층 건물 옥상에서 농성을 벌이던 철거민들을 경찰이 특공대 병력을 투입해 강경 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이 불에 타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특공대원 1명도 죽은 ..

세상이야기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