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진술, 내 죄가 박 철 보다 더 무겁나? 배우 옥소리(본명 옥보경)가 전 남편 박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옥소리는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 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공판에 관계를 맺은 사람으로 알려진 팝페라 가수 정모씨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옥소리는 자신의 간통죄 사실을 인정하며 “결혼생활 11년 동안 성관.. 성평등과 인권 2008.11.26
간통죄가 합헌이라는 헌재 판결을 보고 헌법재판소가 10월 30일 ‘간통죄’ 위헌 소송에 ‘합헌’이라고 판결했다. 그러니 묻는다. 아직도 ‘간통죄’가 필요하다고? 웃기지마라. 간통죄가 필요한 건, 간통죄를 입증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 이야기다. ‘물증’ 없인 간통죄도 없다. 남녀가 중요한 과정에 있는 장면을 목격했거나.. 성평등과 인권 2008.11.01
간통죄가 합헌이라는 헌재의 판결에 대해 헌법 재판소가 배우 옥소리가 낸 ‘간통죄 위헌’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합헌’이라는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판결을 내 놓았다. 헐대로 헐어 어디에 써 먹지도 못해 쓰레기가 된 ‘헌재’임을 헌법재판소가 스스로 증명한 꼴이다. 대한민국의 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는 시대에 뒤떨어진 .. 성평등과 인권 2008.10.30
옥소리 변론 “부부 성생활은 은밀한 것 국가개입은 부당!” 전 남편인 탤런트 박철에게 간통죄로 고소당해 불구속 기소된 옥소리가 이에 간통죄의 위헌 여부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8일 옥소리는 위헌제청 심판에 대해 공개변론을 했다. 이날 옥소리의 법정대리인 임성빈 변호사는 “인간의 성생활은 은밀하고 원초적인 것으로 국.. 성평등과 인권 200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