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400

삼성에 맞선 전종훈 신부를 3년째 안식년 내린 정진석 추기경

3년씩이나 강제 안식년을 내린 정진석 추기경 천주교 신부들은 서품 10년이 되면 안식년을 맞는다. 그런데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사제단)의 대표인 전종훈 신부는 3년째 안식년을 이어가게 됐다. 안식년을 받을 때가 아니었던 2008년 8월 안식년 발령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더구나 3년 연..

세상이야기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