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없는 노동당 결과에 책임지지 않은 대표들 노동당에 평가가 없다. 특히 사람에 대한 평가는 한 줄도 없다. 홍세화, 이용길 대표에 대해 평가하는 걸 보지 못했다. 밖을 향해 문제 제기하고 비판을 멈추지 않는 정당에서. 홍 대표가 ‘오르기 싫은 무대’에 올랐지만 오르고 나서의 책임은 당사자의 몫.. 진보정치 2015.07.13
점쟁이 같은 사람..... 노동당의 점쟁이라면 서울 은평의 조승현 동지라 감히 생각한다. 너무 예리해 주위 사람들이 놀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4년 전 통합독자 국면에서 알게 되었는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봤다’면서 서로 인연이 맺어졌다. 그 무렵 조 동지는 혼자 전국을 다니면서 지역 당원들의 .. 삶의 이야기 2015.04.12
세월호 ‘이제 그만하라’고? 서른 초반 때 다닌 교회에 동갑내기 전도사가 있었다. 전두환ㆍ노태우만 나오면 눈에 불을 켜는 내가 너무 이상했는지 ‘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용서하면 안 되겠느냐’며 훈수를 두곤 했다. 건달 족보에도 못 끼는 동네 뒷골목 똘마니 주제에 어느 날 예수 믿는답시고 눈물.. 세상이야기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