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나 암표는 있는 가 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도 경기장에 들어가는 표를 구하지 못한 관광객이 암표를 구한다는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영어로 ‘테니스’라고 적힌 걸 보니 테니스장 표를 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흥행을 하는 장면도 이채롭지만 사람 사는 세상 어디나 있는 것이 중국인들 왜 없겠습니까. 이웃 블로그인 ‘사진으로 이끄는 세상 속 이야기’에서 가져 온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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