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만이 이명박의 복음이죠. 그러나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유가, 곡물가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르는 악천후에서도 성장을 향한 조종간을 놓치 않으려고 고환율정책을 유지한 탓에 물가는 천정부지입니다. 두바이유도 140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70년대식 불도저 엔진과 2메가바이트급 제어판으로 띄우려던 이명박의 7.4.7은 이미 추락했습니다. 살인적 고유가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이명박은 촛불을 끄려들게 아니라 국민들 가슴 속 ‘천불’부터 끄고 비지니스 프렌들리 보다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것이 천심입니다. (레이당/이창우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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