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이가 목에 힘주어 말한 ‘미국을 놀라게 하겠다’던 묘수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김종훈의 꼼수에 대해 김성훈 상지대총장은 “QSA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시행하는 것과 비슷한 미국의 농산물 품질 관리 프로그램일 뿐”이라고 했다. “예전에 국내에 있었던 ‘품’ 마크를 농산물에 실시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국민을 기만하는 김종훈을 향해 한방 강펀치를 날렸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김종훈에게 월급에다 출장비까지 주려니 정말 열 받네요. 국민세금 들여 출장 가서 겨우 얻어온 게 ‘QSA’라니 너무 웃기죠. (6.23일 경향만평)
'만화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mb, 국가정체성에 도전하다 (0) | 2008.06.26 |
---|---|
김종훈 꼼수에 웃겨 죽는 줄 알았네. (0) | 2008.06.24 |
촛불민심에 이동관 제외한 청와대 물갈이 (0) | 2008.06.21 |
낮술의 대가 주성영과 이문열 (0) | 2008.06.21 |
이명박, 뼈저린 반성 (0) | 200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