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서울시경 명영수 경비과장에게 제안합니다.

녹색세상 2008. 6. 2. 03:07

 

 

 

물대포가 안전하다고 강조한 명영수 경비과장과 제가 같은 수압으로 귀와 눈을 비롯한 신체 주요 부위에 같이 맞아 보고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서로가 지정한 의료진들에게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어떨까요? 내가 알고 있는 물대포는 화재진압 시 사용하는 소방차의 수압과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아는데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할 게 있는데 소방차의 경우 전문 훈련을 받고 숙달된 소방관들이 물을 뿌리지만 경찰 물대포 역시 장기간 철저히 인명에 대해 위험을 미치지 않도록 훈련을 받은 경찰관이 직접 사용을 하는지, 아니면 현장 시위 진압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의경 아무나 사용하는지 분명히 답변하셔야 합니다. 저는 1960년 생으로 우리 나이로 49세의 신체건강하고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에 체력은 책상에 앉아 지시만 하는 명영수 경비과장 못지않은 시민입니다. 10년 넘게 저를 진료한 각 과목의 진료 의사가 있기에 각 부분에 대해 이상유무는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체검사는 모든 과목에 대해 3차 진료기관의 검사를 전제로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참고로 저는 어지간한 진료과목에 있어 10여 년간의 진료 기록이 있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저는 지난 6개월간 체중을 15킬로그램을 줄일 정도로 제 몸 관리에 대해 철저하다는 것도 밝혀 둡니다. 현재 내외과 주치의사들로 부터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입니다.

 

제 이메일은 bando21@hanmail.net이고, 주소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우체국 사서함4호 윤희용입니다.  더 궁금한 것은 알아서 하실 수 있죠? 원하신다면 모든 저의 정보를 공개할 용의가 있음을 분명히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