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한지 겨우 한 달인데 이명박 대통령이 들어가고 난 뒤 청와대 담벼락이 너무 지저분합니다. 어찌된 심판인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으니 국민이 도무지 불안해서 살 수가 없죠. 쓰고 지운 게 너무 많아 그냥 청소로는 될 일이 아니라 도색을 새로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마저 제대로 안된다면 부수고 재건축을 해야 되겠죠. 건설회사 경영자 출신이니 재건축 하며 경기가 살아난다고 떠들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마도 4.9총선이 심판의 결과가 되리라 믿습니다. (3월22일, 경향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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