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투쟁본부(뉴코아-이랜드 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 민주노총 조합원 3천여 명은 8월 5일 늦은 오후, 전국 9개 이랜드 계열 각 매장에서 ‘매출 제로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하며 매장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조합원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홈에버 목동점. 면목점), 인천(홈에버 구월점=뉴코아 인천점), 경기(뉴코아 평촌점. 일산점), 충북(홈에버 청주점), 전남(홈에버 순천점), 전북(홈에버 전주점), 울산(뉴코아 울산점) 등 전국 9개 이랜드 매장에서 산발적으로 ‘매출 제로(0%)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했으며, 투쟁 직후 매출 제로 및 급감시켰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 매장 앞에 모여 밤 10시까지 규탄대회 및 투쟁문화제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3개월 이상 일한 비정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해고자들을 즉각 복직시키라고 회사 측에 촉구했다.
한편 전국학생행진 등 대학생단체 소속 대학생들은 어제(5일)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출범대회에서 “비정규악법 폐기 없이 민생정치 기만이다”라는 플랑카드를 들고 “이랜드 사태 해결하라”를 외치며 기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그런데 통합여권은 시위 대학생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수렴하기는 커녕 보안직원들을 동원해 현수막을 빼앗고 창당대회장 밖으로 쫓아내는 모습을 보여, 반민생적인 기득권 정당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공투본(뉴코아-이랜드 일반노조 공동투쟁본부), 민주노총 조합원 3천여 명은 8월 5일 늦은 오후, 전국 9개 이랜드 계열 각 매장에서 ‘매출 제로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하며 매장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조합원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홈에버 목동점. 면목점), 인천(홈에버 구월점=뉴코아 인천점), 경기(뉴코아 평촌점. 일산점), 충북(홈에버 청주점), 전남(홈에버 순천점), 전북(홈에버 전주점), 울산(뉴코아 울산점) 등 전국 9개 이랜드 매장에서 산발적으로 ‘매출 제로(0%) 4차 타격 투쟁’을 전개했으며, 투쟁 직후 매출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 매장 앞에 모여 밤 10시까지 규탄대회 및 투쟁문화제를 열고, 비정규직 철폐와 3개월 이상 일한 비정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해고자들을 즉각 복직시키라고 회사측에 촉구했다. (다음 블로그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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