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본산지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일단의 성공을 한 영화배우
김윤진씨가 모 신문기자와의 대담에서 이런 말을 했다.
"저는 늘 노력해야 따라가는 사람이었어요."
우리가 살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따라야 할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이다.
아무리 유용하고 잘난 사람도 노력 없이 성공을 했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그 성공의 축배가 오래 가지 못하거나 그 성공으로 인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땀을 흘리지 않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콩 심은데 콩이 나고 땀을 심어야 열매를 거두게 되어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적게 심고 많이 거두고자 하는 도둑 심보를 가지고 있다.
이 근본 마음부터 우리는 시정해야 한다. 어떻게 콩 심은데 팥이 날수 있는가?
어떻게 적게 심고 많이 거두고자 하는가? 도둑도 이런 도둑이 없다.
감옥에 간 죄수들을 조사한 결과 대체로 노력을 하지 않고
한순간 많은 것을 취하려는 심보(?) 때문에 범죄가 생긴다는 것이다.
오늘 부터라도 노력을 하자. 땀을 흘리고 또 땀을 흘리자.
오늘도 이 세상은 땀 흘리는 사람을 부르고 있다.
아무리 천재라도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재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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