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그대는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가?
웅장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간소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보기도 싫은 사람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
심지어 얘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사람이 있다.
언제나 더 할 수없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
생각만 해도 즐겁고 기쁘기만 한 사람
멀리서 다가올 때 향기를 가득 안고 오는 사람
무슨 말을 해도 따스하기만 한 사람
그 너그러움이 산을 안고 강을 안을 더 없이 넓은 사람
넉넉한 사람아 더 없는 인생아
한번만 사는 삶 이렇게 도도하고 장엄한 삶에
이 한 몸 한 생을 누려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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