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돌발영상 화제…“무시의 달인 ‘생까’ 이명박 선생” “내가 젊었을 땐 ‘끽’ 소리도 못했다.”…‘약육강식 밖에 모르나’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지난 30일 YTN ‘돌발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이문동 시장 방문했을 때,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이 대통령의 언행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한 누리꾼은 “.. 정치 경제 2009.07.02
YTN총파업 돌입과 노종면 위원장 구속 아름다운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꽃샘추위가 마지막 발악을 해댑니다. 공정언론 사수를 위해 YTN노동조합이 총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경찰은 돌연 노종면 위원장을 구속시키는 추악한 짓을 해대었습니다. 그것도 일요일에 가족들과 같이 쉬고 있는 사람을 잡아가는 치사한 짓을 했습니다. 군사독재 정.. 언론주권운동 2009.03.26
구본홍은 결단하라. 당신이 오면 YTN은 KTV 된다. YTN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물리력 대신 ‘이야기’로 구본홍 사장의 출근을 저지했다. 29일 아침 9시 8분, 구 사장을 태운 차량이 YTN 사옥 앞에 섰다. 그러나 조합원들은 이전과 달리 마중 나오지 않았다. 피켓을 들고 구 사장을 에워싸는 대신 함성과 야유를 섞어 구 사장을 맞이했다. “오늘은 몸으로 저.. 세상이야기 2008.12.01
YTN ‘블랙데이’ 투쟁에 동참한 국회 출입기자와 시민들. 민주당 출입기자들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검정색 옷과 공정방송 리본을 달고 취재하고 있다. 10월 30일은 ‘공정방송 언론자유 수호 언론인시국선언 서명’에 동참한 140개 언론사, 7,847명의 언론인들이 정한 ‘YTN과 공정방송을 생각하는 날’로,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100여일 .. 문화 예술 2008.10.31
여권 ‘골칫덩이 3인방’ 버티기 언제까지… 공정택 - 검찰 “의혹 수준일 뿐”…수사 미적지근 구본홍 - 거짓말까지 들통나 여권내 사퇴론 고조 이봉화 - “스스로 책임져라” 당 시선마저 싸늘 구본홍 와이티엔(YTN) 사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2008년 국정감사를 뜨겁게 달구는 3인의 주역들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 정치 경제 2008.10.11
YTN사태에 입 다물고 있는 구본홍과 이명박 이명박은 YTN의 구본홍이 낙하산이 우깁니다. 정부가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정부가 실질적인 인사권을 쥐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죠. 그런데 이명박과 구본홍만 아니라고 우기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죠. 참으로 갑갑한 인생들임에 분명합니다. 정신 좀 차리라고 몽둥이 .. 세상이야기 2008.10.11
YNN언론노동자들의 피눈물 나는 투쟁.... 공영방송을 지키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싸우는 YTN방송의 언론노동자들,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낙하산 사장은 안 된다’며 지금까지 출근저지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 한 번도 안 한 낙하산 사장인 구본홍이 인사 조치를 단행해 노종면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6명의 조합원을 해고하고 나머지.. 세상이야기 2008.10.10
불난데 기름 붓는 이명박식 위기대처 청와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와의 오찬에서 실로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한 데 모아야 될 대통령이 좌파운운하면서 국민들을 이념갈등으로 내모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도대체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이념갈등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아무.. 정치 경제 2008.10.10
YTN은 현재 와이티엔(YTN) 노동조합의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투쟁이 18일로 두 달을 맞았다. 노조는 17일부터 ‘공정방송’ 배지·리본의 방송 노출을 시도하는 등 파업 1단계 수순을 밟기 시작했고, 사쪽은 인사명령 불복종투쟁 중인 24명의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시간이 갈수록 와이티엔을 둘러싼 긴장 기류가 고.. 세상이야기 2008.09.18
YTN뉴스 도중 낙하산 반대 시위 생중계 화면 당장 내려, 공정 방송이 더 중요해 노조와 전쟁 중인 YTN 사측이 허를 찔렸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말이다. 구본홍 사장을 반대하는 YTN 노동조합의 ‘리얼 퍼포먼스’로 YTN 사측이 대형 방송 사고를 당한 셈이다. YTN 노동조합은 16일 오후 1시 YTN <뉴스의 현장>이 생방송 될 때 앵커 뒤쪽에서 “YT.. 문화 예술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