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축제를 찾아서.... 요즘 태백산과 대관령에는 눈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눈 내린 산하는 한 폭의 동양화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겠죠? 너무 좋아 퍼왔는데 어디서 퍼 왔는지 모르겠네요. 다음부터는 꼭 퍼 온다는 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산주의 맛이 어떤지는 등산을 하지 않으면.. 여행과 사진 2008.01.21
얼음축제가 열린 비슬산 얼음 옷을 입은 소재사 앞 돌탑입니다. 자연휴양림계곡 건너편으로 얼음벽이 만들어져 있군요. ‘2008년 무자년’ 쥐띠의해 기념 얼음생쥐 어린이들은 미키마우스라며 좋아하더군요. 여행과 사진 2008.01.20
김나영, 몸으로 말하는 ‘은반의 샛별’ 피겨계의 ‘샛별’ 김나영은 수줍기만 하다. 좀처럼 말이 없고, 그나마 해도 바로 앞 사람에게조차 들릴락 말락이다. “하루 내내 집에 있어도 배고프다가 말의 전부”라고 할 정도다. 하지만 스케이트를 탈 때는 다르다. 그는 11일 끝난 2008 전국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145.27점으로 우승하면서 김.. 문화 예술 2008.01.17
함박눈이 내린 도심의 모습... 콘크리트 덩어리인 삭막하기만한 도심의 아파트단지가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한 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새삼 자연의 위대함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너무 보기 좋아 퀴니님의 맛있는 블로그에서 퍼 왔답니다. 나무 위에 내린 눈이 한 폭의 동양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을 .. 여행과 사진 2008.01.12
눈 오는 날 아침, 우리 동네 풍경 아직 어둑어둑 하지만 창문을 열고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나는 깜짝 놀랐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밤새 눈이 내린 것이다. 11층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밤새 내린 눈을 보며 놀라며 "아이쿠, 조심해야겠네! 이른 새벽에 어딜 가시나?" 하신다. 아, 네. 눈 구경 하러 가는 중이에요, .. 여행과 사진 2008.01.11
사진-겨울채비를 하는 도심의 나무 잎사귀가 몇 개 남지 않은 겨울 채비를 하는 나무를 도심 어디에 선가 찍은 사진입니다. 취미 삼아 찍는다고 하는데 구도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 즐.....감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의 ‘여백 그리고 쉼표’에서 퍼 왔는데 어디인줄은 모르겠습니다. 어디인지 모르고 그냥 감상하는 것도 괜찮.. 여행과 사진 2008.01.07
민주노동당, 총체적 사망선고…신당창당 필요 6일 오후, 여의도에서 만난 조승수 민주노동당 진보정치연구소장에게 “신당창당 흐름을 이끌고 있는 조승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더니 “신당 창당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당원 중의 한 사람”으로 해달라고 했다. 그가 사실상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준비에 들어갔다는 시각이 많지.. 정치 경제 2008.01.07
“신정아씨 학위증명 팩스는 진본…박사 인정은 착오” 예일대, 동국대에 잘못 시인…“대학원 부국장이 서명 잘못해” 신정아(35)씨 교수 임용 과정에서 동국대의 요청에 따라 예일대가 보내온 신씨의 박사 학위 증명서 팩스는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예일대 대학원 부학장인 파멜라 셔마이스터가 직접 서명한 진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신씨가 실.. 문화 예술 2007.12.28
사랑이란 두 글자.... 사랑을 누가 무슨 수로 말릴 재주는 없을 것이다. 사랑을 말리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을 것이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마약을 복용한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만큼 사랑의 힘은 크고 대단하다. 사랑에는 국경도 없을 뿐 아니라 나이도 없다. 사랑에 남녀노소가 .. 성평등과 인권 2007.12.28